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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기술 발전중 가장 두드러진것중 하나가 HDD 분야라고 할수 있습니다. 점점 고용량화 되고 있는 HDD는, 가격대 용량/효율 면에서 현재 가장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위험요소가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 HDD의 단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HDD는 간단하게 말해 '소모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터가 달린 제품이 전부 수명이 있고 소모품이듯이, HDD 자체의 수명도 있지만 요즘은 제조사에서 보장된 HDD 보증 시간보다 빨리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그렇게 까지 불량률이 없던 HDD가, 최근들어 파티션이 풀린다던지 혹은 어느날 갑자기 인식이 안된다던지. 하는 증상을 나타내고 있는 사례가 자주 목격되곤 합니다. 여러 원인을 들수 있겠지만, 저는 2가지로 크게 나누어 봅니다. 첫번째는, 단일 HDD를 여러개의 파티션으로 나눔으로서의 문제. 두번째는, P2P프로그램으로 인한 하드디스크 수명의 급격한 단축. 하드디스크 용량이 늘어나서, 80Gb가 지나고 120Gb하드가 일반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과거 몇Gb의 HDD를 사용하던 사용자들로서는, '효율적인 하드 관리'라는 명목으로 HDD를 몇 구역으로 나누어(파티션) 논리 드라이브를 많게는 10개 이상 만들어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효율적'인 관리일까요? 데이터의 '분류' 측면으로서는 좋을겁니다. OS는 c:에, 동영상은 d:에, 게임은 e: 등등... 만일 파티션 하나가 날아간다고 해도, 다른 파티션은 무사할수 있으니 효율적이다- 라는것. 글쎄요, 이미 파티션이 날아갔다- 라는 것은 그 하드 디스크에 대한 '신뢰도'가 붕괴되었다는 말입니다. 보통 OS를 설치 하게 되면 적게는 수천개, 많게는 수만개의 파일이 OS드라이브에 깔리게 됩니다. 이것은 운영체제를 구동하면서 수시로 입-출력을 이루게 합니다. 메모리 상에 로드되는것도 있지만, 보통 프로그램의 요청에 의해 HDD에서 '읽혀져' 그 변화된 값을 '기록' 하게 됩니다. 특히, edonky 같은 P2P프로그램은 대상 파일을 얻기 위해 수십~수천개의 작은 파일을 만들어 합치는 형식으로 자료를 공유/교환 하고 있습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닌 수십 수백번이 이루어 지는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HDD의 제조시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고속통신의 발달로 수십-수백 혹은 수Gb대의 파일을 받을때, 이런 입출력이 있는 논리 드라이브(c:)와 동영상 저장 드라이브(E:)사이를 HDD Arm 이 수천,수만번 오고 간다는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하드디스크 단편화' 라는 상황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엔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P2P 캐시 파일 저장용으로 쓴 치타 15k.4 입니다) 실제로, 동영상 파일이 1천개 이상 단편화 되어 있는 경우도 종종 보아 왔습니다. 시스템 속도는 자연적으로 느려지며, 결국 파일 하나를 읽다가 시스템이 서버리는, 그리고 HDD는 인식불가 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즉, OS용 HDD와, DATA용 HDD를 따로 구성하는것. 이것이 현재 가장 효율적인 HDD운영 방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OS를 고 RPM의 단일 HDD로 사용하고 계십니다만, 이런 'HDD의 효율적 운용'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위와 같은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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