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 상으로 차이가 많이 날때도 있지만 조금 구형 PC에서는 하드디스크만 80기가-> 640기가로 교체하고 테스트 해보니 체감 성능에서는 별반 차이도 없더군요. 다른 하드웨어가 받쳐줘야 제대로 성능이 나오죠. 그러나 RPM이 올라가면 엑세스 타임이 꽤 줄어서 체감 성능도 좀 차이가 납니다.
할 수 없죠. 그냥 사다리를 타는 수 밖에요...^^
인터페이스의 차이도 있겠지만, 해당 하드디스크의 모델에 따라 모델마다 성능차이가 있으므로 꼭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는 IDE 는 구형 모델이 많고 새로 만들어지는 모델들이 적으니, 상대적으로는 새로 만들어지는 SATA 가 조금 나은 듯 싶습니다만, 그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상대적 차이, 특히 체감의 차이를 보면, 이들, IDE 나 SATA 하드보다를 고성능 하드디스크들과 비교하면 고성능 하드디스크는 확실히 체감차이를 느끼지만, IDE 와 SATA 차이는 그리 크지가 않고 약간 더 나은 정도라고 봅니다.
그건 SATA가 처음 나오던 4-5년 전에나 해당하는 얘기구요...
같은 하드라도 콘트롤러에 따라 속도차가 나는데
동일 세대라도 인터페이스가 다르면 당연히 속도차가 나죠
게다가 요즘 하드들은 전송율 100에 육박하죠.
PCI 인터페이스인 IDE로는 병목과 손실 때문에 속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직접 벤치를 돌려보면 확실해지죠.
IDE의 병목은 2개연결시에만 생길수도 있는문제고요
IDE에서 데이터 손실이 있다는 예기는 어디에 근거를 두신건지?
4-5년전이나 지금이나 인터페이스 스팩이 바뀐부분은 없고요
컨트롤러에 따른 속도차가 있다고해서 인터페이스에 따른 속도차가 당연할거란 생각은 오류같군요
벤치는 2년쯤 전해 해봤습니다.
SATA 하드가 SATA 대역폭에 미치지 못하는건 하드 문제지만
IDE는 하드가 아닌 IDE의 특성으로 속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IDE 성능이 뛰어난 ALi 칩셋 등에서는 속도가 좀 더 나오죠.
또 요즘 시스템은 상당부분 PCIe 레인이기 때문에 IDE가 자유로워지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방식의 한계상 속도저하가 생기고 구형 시스템에서는 더더욱 심하죠.
두개 연결시에만 병목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양방향 전송이라는 것과 PCI 대역폭을 공유한다는 것 등 때문이죠.
그래서 IDE는 레이드 구성으로도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안정성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제 속도가 다 나온다면 대역폭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SATA 하드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ATA133이 대중화 됐겠죠.
하지만 맥스터와 삼성 정도만 ATA133 하드가 나왔죠.
손실과 왜곡 당연히 존재하죠.
그래서 2bit의 ECC 코드가 포함되어 있는거구요.
손실/왜곡 자체도 문제지만
IDE는 병렬전송이기 때문에 손실/왜곡으로 인해 더 많이 느려집니다.
왜 IDE 케이블이 40개나 되는 접지가 필요하고
케이블 길이를 18인치 이하로 권장하는지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4-5년 전과 달라진게 있죠.
바로 하드 성능입니다.
예전엔 전송율이 그리 크지 않아서 IDE나 SATA나 큰 차이가 없었지만 요즘은 격차가 큽니다.
2년전 벤치 결과가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엄연히 다른 테스트 결과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데 차이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건
IDE 대역폭에 미치지 못하는 100MB/s 이하니까 당연히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요즘은 IDE 하드가 많이 나오지 않고 나오더라도 SATA 하드와 버퍼 용량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의 동급의 비교가 어려운데...
예전 7200.10 160G IDE와 SATA 두개를 모두 사용했었습니다.
둘 다 버퍼 8MB짜리고 둘 다 슬림형이었습니다.
SATA가 단연 빠르구요...
SATA 하드를 IDE로 변환시켜 연결도 해봤는데 네이티브 SATA시보다 속도가 저하됩니다.
이는 변환칩의 성능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하드가 SATA 대역폭에 턱없이 미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IDE 성능이 이론적 대역폭을 다 내주지 못한다... 그래서 제조사들이 SATA로 갈아탔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IDE 인터페이스의 최대 속도가 133MB/s(또는 100MB.s)이고 SATA 1의 경우 150MB/s 이지만,,
현존하는 어떤 SATA 1하드도 100MB/s이상의 성능을 못낼겁니다.
즉, 인터페이스가 아무리 빨라봐야 디스크 회전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IDE냐 SATA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컨트롤러 칩셋이 어떤것이냐, 그리고 얼마나 최신의 기술을 사용한 제품이냐가 중요할듯 합니다.
산골마을노인
하드디스크 체크 프로그램으로 10% 정도 빠른것 같더군요
비슷한 하드 체크 해봤을때 말입니다
저의 경우 ide-80 사타1-92 정도 나왔던것 같습니다.
이론상 ide-133 사타1-150 사타2-300..
ide에 비해서 사타2가 스펙상 두배이상이지만
하드 체크 프로그램으로 대략 50%정도 빠른것 같더라구요
그러나 IDE포트하나에 하드 2개 연결한다면 달라질지도 아마 직렬이 빠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때난감 합니다, 채택을 몇분께하고싶은대,,
인터페이스의 차이도 있겠지만, 해당 하드디스크의 모델에 따라 모델마다 성능차이가 있으므로 꼭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는 IDE 는 구형 모델이 많고 새로 만들어지는 모델들이 적으니, 상대적으로는 새로 만들어지는 SATA 가 조금 나은 듯 싶습니다만, 그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상대적 차이, 특히 체감의 차이를 보면, 이들, IDE 나 SATA 하드보다를 고성능 하드디스크들과 비교하면 고성능 하드디스크는 확실히 체감차이를 느끼지만, IDE 와 SATA 차이는 그리 크지가 않고 약간 더 나은 정도라고 봅니다.
사타가 빠를 이유가 없습니다.
ide가 초당 100이나133이나166메가죠
sata는 초당 150메가고
sata2는 초당 3000메가고
전송속도 지혼자 빨라서 뭐합니까 하드가 못받쳐주는데...
같은 하드라도 콘트롤러에 따라 속도차가 나는데
동일 세대라도 인터페이스가 다르면 당연히 속도차가 나죠
게다가 요즘 하드들은 전송율 100에 육박하죠.
PCI 인터페이스인 IDE로는 병목과 손실 때문에 속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직접 벤치를 돌려보면 확실해지죠.
IDE에서 데이터 손실이 있다는 예기는 어디에 근거를 두신건지?
4-5년전이나 지금이나 인터페이스 스팩이 바뀐부분은 없고요
컨트롤러에 따른 속도차가 있다고해서 인터페이스에 따른 속도차가 당연할거란 생각은 오류같군요
벤치는 2년쯤 전해 해봤습니다.
IDE는 하드가 아닌 IDE의 특성으로 속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IDE 성능이 뛰어난 ALi 칩셋 등에서는 속도가 좀 더 나오죠.
또 요즘 시스템은 상당부분 PCIe 레인이기 때문에 IDE가 자유로워지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방식의 한계상 속도저하가 생기고 구형 시스템에서는 더더욱 심하죠.
두개 연결시에만 병목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양방향 전송이라는 것과 PCI 대역폭을 공유한다는 것 등 때문이죠.
그래서 IDE는 레이드 구성으로도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안정성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제 속도가 다 나온다면 대역폭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SATA 하드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ATA133이 대중화 됐겠죠.
하지만 맥스터와 삼성 정도만 ATA133 하드가 나왔죠.
손실과 왜곡 당연히 존재하죠.
그래서 2bit의 ECC 코드가 포함되어 있는거구요.
손실/왜곡 자체도 문제지만
IDE는 병렬전송이기 때문에 손실/왜곡으로 인해 더 많이 느려집니다.
왜 IDE 케이블이 40개나 되는 접지가 필요하고
케이블 길이를 18인치 이하로 권장하는지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4-5년 전과 달라진게 있죠.
바로 하드 성능입니다.
예전엔 전송율이 그리 크지 않아서 IDE나 SATA나 큰 차이가 없었지만 요즘은 격차가 큽니다.
2년전 벤치 결과가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엄연히 다른 테스트 결과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데 차이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건
IDE 대역폭에 미치지 못하는 100MB/s 이하니까 당연히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요즘은 IDE 하드가 많이 나오지 않고 나오더라도 SATA 하드와 버퍼 용량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의 동급의 비교가 어려운데...
예전 7200.10 160G IDE와 SATA 두개를 모두 사용했었습니다.
둘 다 버퍼 8MB짜리고 둘 다 슬림형이었습니다.
SATA가 단연 빠르구요...
SATA 하드를 IDE로 변환시켜 연결도 해봤는데 네이티브 SATA시보다 속도가 저하됩니다.
이는 변환칩의 성능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하드가 SATA 대역폭에 턱없이 미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IDE 성능이 이론적 대역폭을 다 내주지 못한다... 그래서 제조사들이 SATA로 갈아탔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존하는 어떤 SATA 1하드도 100MB/s이상의 성능을 못낼겁니다.
즉, 인터페이스가 아무리 빨라봐야 디스크 회전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IDE냐 SATA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컨트롤러 칩셋이 어떤것이냐, 그리고 얼마나 최신의 기술을 사용한 제품이냐가 중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