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에 관한 질문이 아니라 조금 망설여 지는데...
자유 게시판에 쓰면 너무 정보만 뺴가는 얌체라는 느낌도 들고 해서
포인트라도 드릴수 있에 여기에 질문을 씁니다...
제가 다니는 성당에 제가 예뻐라하는 여자아이가 있는데...
나이가 21살입니다...
현재 재수해서 대학생이고요...
이번 11월에 생일인가 본데...
뭔가 생일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 나는 게 없네요...
향수같은 건 아마 작년 성년식때 받았을것 같고...
이벤트성 선물은 제가 남자친구도 아니고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어서
이건 좀 아닌것 같고요...
꽃 같은건 별로 안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귀금속이나 의류도 생각 해봤는데...
어떤 반응을 보일지 자신이 없어서...
추천해 주실만한 선물은 뭐가 있을까요...?
돈액수는 별로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상대가 부담을 느낄 정도만 아니면 됩니다...
그리고 막연히 귀걸이나 목걸이를 해주라는 식의 의견말고...
구체적으로 여자친구에게 어떤 브랜드의 어떤 모델을 선물 했더니
반응이 좋더라 식의 경험담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 감기와 신종플루 조심하시고요...
그럼... ^^
21살 여대생의 이니설 + 하트마크 + 김대원님 이니셜.. ^^
요세 그게 유행인가요...?
근데 그아이의 이니셜에 제이니셜을 했다간 주먹이 날라올지도...
성격이 털털한 남자아이같은 면도 있거든요.. ^^
(그래도 여자아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
자동차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하기야 폭스바겐의 비틀같은거 선물하면 좋아라 할지도... ^^
하지만 제 경제사정이 거기까지는 안된답니다... ^^
부담 안주시려면 적당히 무난한 가격에 항상 쓰이는 장갑이나 머플러가 좋아보이네요.
지갑이나 백도 괜찬아 보이는데...
추천해 주실 만한 브랜드나 모델이 있으신가요...?
여자아이들은 유행이나 브랜드에 민감해서 백화점에서 잘못사면 바가지 쓰기 쉽고
인터넷에서 사면 유행 지난 물건을 고르기가 쉽다고 해서 머리가 아픕니다...
버버리 머플러 라던가, 적당히 메이커 있는 장갑이라던가요. 메이커쪽은 저도 잘 못꿰고 있어서 ^^;
그리고 잘 모르시면 백화점이 오히려 더 무난할겁니다. 교환이라던가 A/S라던가는 확실하니까요. (영수증만 있다면)
한정식.일식.중식.서양요리(프랑스.이태리 등등)
아마 그 나이에 그런 곳에서의 식사도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녁을 사주신다고 하신다면..상대방의 취향을 물어보신 다음에 최대한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예약은 필수입니다..
작년에 조카(여)의 고등학교 입학 기념으로 이태리 풀코스를 갔더니..좋아하더군요..
*이태리 요리 구성
안티파스토 (Anti pasto)
전채요리, 즉 애피타이저로 식사 시작에 앞서 식욕을 당기는 요리를 말합니다. 프로슈우토(prosciutto : 돼지고기 넓적다리를 절이거나 훈제한 것)나 소시지류, 올리브, 소금에 절인 정어리(앤쵸비), 신선한 야채나 초절임한 야채, 치즈 등을 즐겨 먹고, 식당에서는 이것 외에도 해산물 샐러드, 버섯요리, 비텔로 톤나토(Vitello tonnato : 삶은 송아지고기를 차게 식힌 후 참치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것) 등의 요리가 있습니다.
프리모피아토 (Primo Piatto)
이탈리아어로 "첫 번째 접시"라는 뜻으로 전식에 해당합니다. 파스타나 리조또, 스프류가 여기에 해당하며 피자도 프리모피아토에 속합니다.
세콘도피아토 (Secondo Piatto)
이탈리아어로 "두 번째 접시"란 뜻으로 해산물요리나 고기요리 등의 주요리를 말합니다.
콘토르노 (Contorno)
콘토르노는 세콘도피아토에 곁들이는 야채요리를 말하며 샐러드나 감자요리 등이 있습니다.
돌체 (Dolce)
식후의 디저트를 말합니다. 케익이나 파이류, 아이스크림, 과일 등이 있습니다.
미처 생각을 못 했던 거네요...
좋은 생각 같은데요.. ^^
인터넷에서 좀 더 레스토랑에 대한 자료를 찻아 봐야 겟습니다.. ^^
그 아이 하고 저하고 나이차가 20살 입니다...
그렇다고 불륜 같은 이상한거 상상하지는 마시고요...
성당에서 특별히 친하게 지내는 여자아이는 2명 정도인데...
생일이라고 해서 좀 챙겨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좀 더 솔직히 이야기 하라고 한다면...
그 아이가 제 이상형 이었습니다...
10살 정도만 차이가 났어도 좀더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저는 상식과 일반적인 윤리를 깰정도의 용기나 무모함은 없습니다...
이정도만 하지요... ^^
답변 다신분들 전부다 애인이 되실 분을 상상하고 전부다 다신 것 같은데...
저도 밑에 답변 달면서 그렇게 생각을 했었고요.
그럼 삼촌이 조카에게 주는 선물 같은 것으로 생각 해야 겠네요 ^^
나름대로 제 상황을 적는다고 적었는데...
상황설명을 정확히 못했네요...
말로 설명하는것과 글로 설명하는게 다를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정성것 답글을 달아 주시는분들에게 정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항상 지니고 다니면 해당 물건을 사용 할 때 마다 조금이라도 대원님 생각을 하게 되니 좋을 것 같구요,
금액적으로 비싸면 상대방이 부담을 가지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싼티 나지 않는 제품을 선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계류, 14k나 18k정도의 팔찌, mp3/mp4/pmp 또는 좀 비싸지만 휴대폰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는 주로 시계나 팔찌를 선물로 주니 여자분들이 좋아 하더라고요.
사람 마다 스타일이 틀리니 꼭 어떤 제품을 명시 해 드리는건 맞지 않는 것 같아 링크라던지 특정 제품을
추천 해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대원님이 그동안 본 스타일이 있을테니 그 여성분에게 어울릴 것 같은 것으로 선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준다고 그 여성분 데리고 가시면 안 되고요, 마음에 안들면 반품하라고 영수증과 함께 주셔도 안되구요.
여성분을 많이 사귀어 봤지만 특별히 스타일 많이 타지 않는 시계류나 팔찌류 추천 입니다.
팔찌는 괜찮은데 목걸이는 또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글자 새겨 주는 곳이면 "21번째 생일 축하해!" 라고만 새겨서 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주는 사람 이름이나 이니셜을 새기는 것은 선물주고 생색 내는 것이라고 상대방이 생각 할 수 있으니
안 새기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지금 제 집사람이 65번째 사귄 사람인데요,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요즘은 현금이랑 금붙이를 가장 좋아 합니다.
난감 합니다...
여자심리가 생각 보다 복잡하군요...
더구나 같이 가면 안되고 반품하라는 영수증을 같이 주면 안된다라...
실수를 할뻔 했군요...
전 백화점에서 물건을 고른후에 마음에 안들면 다른걸로 바꾸라고 말할 생각이었거든요...
좋은 조언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36148991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6565336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0229103
시계겸 팔찌겸 해서... 저 3번째 것이 인기가 가장 좋습니다.
시계도 되고 팔찌도 되고 해서...
그런데 좀 많이 비싸죠? ^^
제가 중국 출장 갔을 때 사 온적이 있는데 3,900위안 당시 환율로 85만원 정도 였는데 여긴 반값도
안하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귀거리는 취향이 너무 다양하니 좀 난처하고..
지갑이 좋은게 아니라면..쌈지나 MCM 정도 지갑에 여자에의 복장에 맞는 색상과 광택을 골라서 선물해 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포인트는 예자가 수수하면 약간 튀는형식으로.. 여자가 튀는 옷차림이면 오히려 점잖은 걸로.. 이렇게 골라 주시면됩니다.
그냥 소박한 사람이라면 상당히 좋아할거 같습니다. 반지나 귀걸이는 다좋은데 여자애가 예쁘다고 느껴야 하고 다니는거라서.. 지갑은 브랜드라면 좋아하더라구요.. 다만 십만원 이상이 들겠지요..
이상형이시고..연령대가 많으시다... MCM 가방정도도 좋겠군요..MC을 넘어가면 가격대가 폭등해서.. 십단위가 아니라 백부터 시작.... 좀 부담스러우실껍니다. MCM 젤무난하죠..
아 천점이군요...좀더 써야지..헤헤헤...
저가 브랜드 중에 에뜨로라고 있는데 이건 좀 패션쟁이들만 쓰고요..안나수이도그렇고.. ( 저가 브랜드라는건아이템 가격이 백부터 시작하지 않는다는거죠..)
식사는 제가 먹어본것중에 젤괜찮은 곳은 여의도 스카이 라운지였습니다. 조망이 상당히 좋은데.. 6시정도에 가시면 한적합니다. 식대는 일인당 십만원 수준. 어떤 아가씨 첫날 데려가니까. 빰에 뽀뽀해달라니까 해주더군요.. 에헤헤..^__^
100만원 이상이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뭐 그건 대원님이 지출하실지 않하실지에 따라다르고 상대에 따라서 달라서요...
좀더 데이타를올려주시면 더쓰겠습니다.
아... (재훈님 용서해주세요..1000점 타기위해서..얼쩔수 없습니다.)
일단 선물은 주시는 입장에서도 맘편하고 받는입장에서도 편해야됩니다. 맘가는대로 주세요.. 같이 사러 가셔도 좋고. 평소 가지고 싶었던게 무엇이냐도 좋구요... 교환영수증도 좋습니다. 뭐 항상 마음에 두고 간직해 하시면 받는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 테니까요..
그리고 엠포리오는 주로 남자들이 하는 브랜드^^ 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알마니는 잘않하죠^^ 샤넬이나. 구찌등인데.. 이게좀.. 제대로 된건 비싸고 시계나 안경같은건 싼데 (십단위).. 취향의 문제가 있습니다. (여자가 좋아할지 않좋아할지..문제^^.. )
사실 제대로 뽀대나는건 불가리부터인데... 백단위를 초과해서 몇백에서 몇천단위로 올라갑니다...
아 아는 브랜드 다말했다.. 헉헉.. 부잣집 딸래미 만나보니까 뭐 요상스런 브랜드 하고 다니던데.. 이름도 기억못하겠써요..뉴뉴....
데이타를 좀 더 드리자면...
성격이 굉장히 개방적입니다...(성적으로 개방적이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사람과 잘 어울리고 처음본 사람과도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립니다...
또래의 아이들같이 동성친구 이성친구 적당히 있는것 같구요...
집안에서는 이아이의 사회활동이 못 마땅한지 통제를 시도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핸드폰을 압수 하거나 통금시간(?)을 두거나 용돈을 제한 하는 등의 방법으로요...)
깊은 신앙심을 가진 사람과 이야기 할때의 그런 꽉막힌 느낌은 안듭니다...
그렇다고 신앙심이 적다고 평가하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혼자 있을때는 우울해 하는 것 같아 보이고...
작은 말에서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겉으로는 웃고 있어서 잘 모를때가 많았습니다...
강하게 자기 주장을 이야기 하다가도 상대방이 강하게 나오면 꼬리를 내리는 걸로 보아
대인관계를 중요시 하는걸로 보입니다...)
지병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병인지 상태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릅니다...
외모는 주관적인점이 많지만
남자 아이들이 따르는 걸로 보아 예쁘다고 말해야겠지요... ^^
몸매도 날씬한 편이고 키도 170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제가 눈썰미가 별로 없어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귀걸이는 전 포기 하겠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은 데다가 상대방의 취향을 맞출 자신이 없습니다... ^^
음... 그리고 시계,반지등이 20대 초반 아이들이 좋아한다니 정재훈님의 말과 일치하는 군요...
반지는 손가락 치수를 몰라서 안될것 같습니다...
백화점 코너에서 물어보니 반지는 전부 주문 제작이라고 해서...
시계나 지갑정도로 좀 좁혀서 알아 봐야 겠군요... ^^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 합니다... ^^
핸드폰에 매달수 있는 캐릭터 악세사리 정도가 괜찮아 보입니다.
(핸드폰에 흠집내지 않는 쿠션형 인형)
비싼것 사주면 안되는 이유는..
미래의 부인이 이거 알고 질투할까봐요 ^^;
저두 그게 걱정됩니다... ^^
다 부담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화장에 관심이 있다면 브러쉬 세트 괜찮을겁니다.
MAC이나 바비브라운 등등 괜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래 브러쉬가 꽤 비싼데.. 기획으로 미니어처 세트 나옵니다.
mp3가 없으면 이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추우니 장갑도 괜찮을 것 같구요.
화장을 전혀 안하다가 최근 들어 조금씩 화장을 하는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 누나간 화장품을 살때 한번 따라가 본적이있는데...
피부트러불이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굉장히 민감했습니다...
화장품이 괜히 비싼게 아니더 군요...
그런데 브러쉬 셋트는 피부 트러블과 관련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음... 잘 판단이 안서는군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최소 몇백개에서 몇천개의 종류가 나오는데...
브랜드도 잘 모르고 뭐가 유행하지는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상대의 취향을 맞추기가 너무 힘듭니다...
음... 하지만 j.estina 를 추천 해 주셨으니 한번 검색을 해봐야 겠습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앞에 그 친구에게 해줄 좋은 말과 생일 축하 한다는 내용을 적고 준다면 아주 훌륭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종교서적과 철학책을 몇권 선물 셋트로 주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내일이니 모레 쯤에 백화점에 시장조사(?)를 하러 갈 예정인데
가는길에 바오로의 딸 서점과 교보문고에도 한번 들려 봐야 겟습니다...
조언 감사 드립니다... ^^
소모성이라 금방 잊을 수 있는 단점이 있긴 하더군요
Loccitane 이라는 브랜드인데 전 면세점에서만 사봐서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1개에 1만원 조금 넘었던거 같습니다. 3개 세트로 파는걸 샀구요
향이나 퀄리티는 수준급인데 향은 다분히 주관적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국내에서 구할수 있을까요...?
가격도 부담이 안되고 피부 트러블 같은거 고민 안해도 될것 같고...
지금 비싼 거 하나를 선물 할까...
아니면 위의 분들이 추천한 화장품과 책 그리고 저렴한 귀걸이 같은걸 종합 선물셋트로
만들어서 선물해 줄까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선물 전달은 생일 전주의 주일 미사때 전해 줄꺼라서
그 모임에는 참석을 못할 겁니다...
그리고 참석 한다고 해도 세대차를 극복하며 젊은 친구들 맞추어줄 자신도 없고...
그들도 불편하게 생각해서 어색한 분위기가 될걸로 생각 됩니다...
실제로 성당 여름 캠프때 나이 많은 축인 레지오 팀이 본의 아닌 왕따(?) 된 경험이 있구요... ^^
모임 참석은 어려울 걸로 보이네요... ^^
지난달 여 (20대중반입니다) 생일이라 이거하나 사줘읍니다,
뭐 다가지고 있는거지만 좋아라 하더군요,
아래!!
http://blog.danawa.com/prod/?prod_c=800873&cate_c1=197&cate_c2=532&cate_c3=1389&cate_c4=0
좋은 선택하시길 바람니다^^
좋아 보이는데요...?
가격도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그 아이가 mp3 를 가지고 있는지 부터 알아봐야 겠습니다...
음악을 듣는 취미가 있다면 mp3 같은 것도 좋은 선물이 될것 같네요...
주언 감사 드립니다... ^^
ipod 면 터치를 골라야 될텐데...
그리고 옵션 주변기기도 몇개 골라야 될거고...
이기영 님과 박경준님은 mp3 를 추천 하시는 군요...
그 아이가 mp3 를 안가지고 있다면 가장 간단하고 편한 방법인데...
사실 가전제품이나 전자기기를 고르는건 쉬운데...
여자들 악세사리나 화장품 백 같은건 뭐가 좋은지를 몰라서
머리가 아프거든요...
내가 보기엔 그게 그거 같은데...
자기들 끼리는 저건 1년전 유행이다... 저건 짝퉁이다...
하면서 자기들 끼리는 금방 알아채더라구요...
관심과 취향의 차이라고 이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유행 안타고, 겨울에 따뜻하고, 귀금속 종류보다 덜(?) 부담스러운...
몇년전부터 여자들이 많이 신고 다니던데...
그런데 이건 곤란 할것 같습니다...
일단 반지나 신발,팔목에 치수를 맞추어야 되는 시계,옷 같은건
제가 사이즈를 몰라 곤란 합니다...
일단 아무 물건이나 사서 나중에 교환 하라고 할까도 생각 했는데...
정재훈님 의견이 나중에 반품 하라는 말은 하면 안된다고 조언해 주셨고
저도 그말이 맞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조언 감사 드립니다... ^^
아무튼 좋은 선택하시고 좋은 결과(?)가 얻길 바랍니다. ^^
죄송합니다..
솔직히 비열한 거리를 못 봤습니다... ^^
조인성이 나오는 영화는 맞지요...?
볼려고는 했는데 하다보니 여건이 안되었습니다...
나중에라도 꼭 보겠습니다... ^^
의견을 참고해서 인터넷을 검색 해보니...
시계와 안경테가 크게 부담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싼티도 안나고 적당해 보입니다...
(그아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자신은 없지만... ^^ )
정재훈님과 박진국 의견이 가장 좋아 보여서 일단 내일 백화점에 가서 실물을 보고 결정 하기로
생각 했습니다...
인터넷이 아무래도 싸기는 하겠지만 시계줄 사이즈 수정이나 밧데리 교환등의 a/s 를 생각 하면
백화점이 낳을 듯 보입니다...
일단 브랜드는 ck 와 fendi 가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괜찬아 보이는데...
사진과 실물을 또 다르 겠지요...
박진국님이 안경테도 괜찬다고 하셔서 가는길에 안경테도 견적을 받아 보려고 합니다...
샤넬이나 구찌가 디자인이 괜찬아 보이네요...
안경테는 어떤 식으로 견적을 내는지 잘 몰라서...
(미처 적지를 못 했는데 그 아이가 안경을 착용합니다...)
일단은 매장에 가야 해결책이 나올것 같습니다...
일단 백단위만 안넘어가면 바로 결제 하고 백단위가 넘어가면
인터넷에서 사는 것도 고려해 봐야 될듯 싶습니다...
그리고 백단위가 넘어 간다면 그아이가 거절할 가능성도 있어서...
나중에 구입완료되면 구입후기와 전달 후기를 자유게시판에 짧게 라도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는 잠시 후에 11~12시 사이에 결정해서 채택 하겟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분에게 다 드리고 싶지만...
생각 같이 되지는 않네요... ^^
좋은 오후 되시기를 바랍니다... ^^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소설의 결말은 행복한 결혼생활 이더군요.
대원님에게서 키다리 아저씨의 느낌이 나는 이유는?
행복한 결혼이라...
(갑자기 입이 헤벨레하게 변하는... ^^; )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요...
결혼은 특히 하느님이 이끌어 주시는것이니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
저 자신도 제마음을 잘 모르겠고...
어떻게 처신해야 옳은지...
확신은 더더욱 없습니다...
다만 주어진 시간에 좀 더 잘해주고...
좋아하는 마음에 후회만 없기를 바랄 뿐이지요...
그 정도로도 만족입니다... ^^
쇼핑몰 사이트 뒤지다 보니 정신없이 시간이 가서...
많은 분이 조언을 해주셨는데 그중 정재훈 님과 박진국님 의 조언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에게만 포인트를 준다는게 참 미안해 지네요..
간단히 사다리를 탓더니 정재훈님이 당첨 되셨습니다...
박진국님에게는 다음에 또 포인트 질문을 드릴때 우선적으로 포인트를 드릴께요...
죄송합니다...
지금 편안한 잠자리 되시기를 바랍니다... ^^
비싼걸 선물 하실때는 영수증을 빼고 주십시요.. 영수증 같이넣으면 돌려줄수도 있으니까요..(비싼거일때입니다.)한참 쓰다가 어머 이거 그렇게 비싼거야? 그런 반응이 나오는게 좋지요..
50-100 이상의 선물은 루이비통 지갑이나 가방이 좋습니다.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지요. 이건 비싸도 돌려주기 힘들어 할껍니다. 근데 보통보는 루이비통이나 명품이랑 달리 백화점 가면 시즌용 명품이 따로 있습니다. 예전엔 흰색이랑 분홍색이었는데. 요즘엔 먼지 모르겠네요..이게 짝퉁도 거의 없고 가격도 좀더 비쌉니다. 지갑만 해줘도 친구사이에서 부러움을 톡톡히 받지요...가방은..쬐끔비싸서^^
안경테는 명품도 좋지만, 하우스 브랜드 쪽이 있습니다.
하우스 브랜드는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안경 전문브랜드고 , 소량생산 라인입니다.
가격은 저렴하다싶으면 테가 20만원대에서 괜찮다싶으면 3-40만원선이 주를 이룹니다.
도움이 되시라고 남겨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알랭 미끌리 나 뿔테 좋아하시면 올리버 피플스 한번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