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타운*2 , 램 16GB인 시스템에서 Windows 2008 R2 의 Hyper-V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디스크는 3테라정도로 넉넉한데 파티션을 어떻게 나누는것이 좋을까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가상머신을 열개안팎으로 사용할 생각인데요, 디스크성능을 생각하면 50G정도 되는 파티션 열개를 미리 생성해놓는것이 좋겠는데, 가상머신 복제/백업이라던가, 디스크이용효율저하 등의 문제가 있어 망설여집니다.
또 그냥 적당히 큰 파티션 하나 만들어서 공용으로 쓰자니 디스크 단편화에의한 속도저하가 걱정입니다.
지금은 작업용, 시험용으로 사용하다가 안정화되면 일부 서비스에 투입될 수도 있는지라 조심스럽네요.
사용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전 겨우 옵테론 270듀얼 메모리 3기가라 패쓰요..
제거 아닙니다.
회사 업무용입니다.
물론 10개는 아니고요.. 16램이라도 램이 부족하여 3~5 정도만 돌리고있습니다.
3개는 서버급( 2003과 2008)을 돌리기에 램을 3~4기가씩 할당하니 나머지로 XP랑 윈도7을 돌리려니
램이 부족하더라고요..
10개정도 돌리시려면 16램도 충분하지 않을듯.. 물론 각각1기가 이하 램만 설정한다면..
그리고 하드는 미리 파티션을 잡지는 않았구요.. 그냥 윈도에서 가상화 설정하는데로..
제는 OS설치하드인 C:가 젤빨라서.. 첨엔 D:로 햇느데요..
C:로 잡아서 하니 속도는 괜찮구요.. 안정적이더라구요..
그리고 매일 새벽에 풀백업하니 별문제는 없는듯해요..
그리고 가상머신용으로 따로 파티션을 나누지 않구 그냥 사용하는것이 좋은듯해요..
가상머신 만들때 하드용량 정해주면 알아서 쓰고요..
100기가를 정해주어도 최대치니 실제 사용하는 용량만 하드공간을 쓰니 별문제 없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메인 서버만 조각모음해주며 쓰고 있어요...
그리고 하퍼에 가상머신 10개이상이 돌아갈지는 아직은 안해봐서.. 저도 궁금하네요..
5개 이상을 못해봐서요.. 역시 램부족이 큰원인입니다.
가능하면 24기가나 32기가로 올리고 시작하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FB메모리 쓰는 서버면 미리 램쿨러를 따로 장작하시는것이 좋아요..
저는 120미리 팬으로 램만 식혀도 램온도가 55~65도 정도라서 엄청 뜨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