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동 사이드 미러 관련 질문.. ^^;

노성호   
   조회 8181   추천 0    

제 차(아반떼 HD 2010)은 운전석쪽 사이드 미러가 미세한 차이를 두고 늦게 동작하네요.
(좀 늦게 접히고.. 좀 늦게 펼쳐지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좌우 사이드 미러 각도가 틀려서 시간 차가 나는게 맞다고 하는데
회원님들 차량도 같은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사소한 거지만 은근 신경쓰이네요.. 하핫.. ^^;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한성택 2010-04
모든 차가 시간차가 있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김정중 2010-04
한성택님 말씀대로,

모든 차가 시간차가 있습니다.


국산차부터 2억 넘는 수입차까지,

칼 같이 정확한 타이밍으로 접히는 차는 없더라구요...
김태성 2010-04
저도 이 문제로 잠시나마 고민을 해 본적이 있는데 덕분에 해결하고 갑니다.
박종호 2010-04
소나타인데 시간차 있습니다.

그걸 타이밍 같이 동시에 접히게 할라면 단가상승이 덜덜덜
안형곤 2010-04
차량을 위에서 보면 미러 폴딩각도가 좀 다른거 같더군요..

시간차 나는게 정상이랍니다.
타임킬러 2010-04
칼 타이밍으로 할 필요가 없죠.
그렇게 만들면 아마 단가가 올라갈 겁니다.
단가가 올라가면 판매가가 또 팍 뛰겠죠...

미러의 기능이 보도록 것이니 잘 접혔다 펴졌다만 하면...
노성호 2010-04
제가 소소한 거에 목숨을 거는 소심한(...) 스타일이다보니 그런가봅니다.
답변 달아주신 분들들 감사드립니다. ^^
나너우리 2010-04
미러가 접히고 하는건 같은 시간으로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시야각은 어차리 안쪽에 달린 미러가 각도로

되는거니.
한성택 2010-04
시간차이가 있는게 제생각은 더 좋다고 봅니다.

접히는 작동이 모터의 힘이니 동시에 같이 작용한다면 전압이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요?

부하의 분배란 개념에서도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은....
일반유저 2010-04
어! 제 투싼은 시간차없이 거의 동시에 접히고 펴지던데...^^

제 차가 별난 녀석일까요
Prada 2010-04
흐음- 좁은 골목길 주차할 때, 내려서 손으로 접고 펴는 저로서는... 다른 나라 이야기. 흑-
이승헌 2010-04
전 아반떼 2009년식인데요. 접히고 펴지는 시간차이까지는 신경 써보지 않았네요.

단순히 작동만 되면 이상 없구나 하고 생각했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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