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쪽 개발을 많이 하기때문에 주로 싱글코어 위주 작업입니다.
지금은 구형 노트북으로 개발중인데..
막판 이관처리할 적엔 시간은 딸리는데 처리는 늦고 해서..^^
바짝 바짝 긴장이 됩니다.
오피스류는 2003기준으로 작업을 하기때문에 대개는 싱글코어위주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최근꺼는 그래도 멀티를 사용중인 모양인데 갑회사기준이라서 어쩔수없음...
아무래도 바꾸긴 바꿔야 겠는데...
둘중 어느쪽이 체감이 확 나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cpu말고는 다른 환경은 비슷하다는 과정하에서요..
ssd 사용, 램 4G...
현재 노트북이 amd라서 인텔계열과 비교해보면 엑셀에서는 어째 인텔이 훨 빠른 것같애요.
부동소숫점 연산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제 노트북이 구형 AMD 칩이라 요즘 꺼랑은 또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네요.
IT계열이지만, 시골구석에만 처박혀있는 관계로 새로운 기기들은 영 까망눈입니다.
흐음...아무리 i7이라고해도 클럭상으로 근 2배차이가 날텐데 그걸 극복할수있을까요...
무소불위의 인텔이 발린다는 말을 듣다니...
현재 AMD 플랫폼의 PC를 사용합니다만
오래 전 펜티엄시리즈를 사용하던 시절에 괜히 돈을 더 줬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왠지 인텔에 낚인 느낌이랄까...
가격대 성능비는 역시 AMD 죠..
멀티코어를 제대로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이라면 (예를 들어 렌더링, 컴파일) i7보다 물리적 6코어인 페넘II X6가 더 빠르더군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i7 X58 플랫폼은 램슬롯이 6개라서 메모리를 조금 더 여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는 점 정도 되겠네요.
AMD에서 6코어 제품이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나오더군요...이건뭥미...
살수가 없네요...흑흑
그래도, 인텔 CPU 기반의 메인보드가 좀 더 안정적이다...라고,
자기최면 걸면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