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쪽은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날개에 붙어 있는 먼지 정도만 붓으로 털어내고 있습니다.
왜냐면 베어링쪽은 쿨링팬이 회전 시 바람이 거의 들어가지 않거든요.
베어링에 적합한 각종 구리스가 있긴 합니다만 어느정도 지나면 교체해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먼지가 베어링에 큰 영향을 준다기 보다는 베어링의 축 자체가 고장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싸구려 팬들은 새것이라도 베어링에서 소리가 나거든요.물론 먼지가 쌓이면 심해지겠지만요.
NCL-77이 BTC-77과 같은 성분 같은데...
이거 쓸게 못됩니다.
액체 세척제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했지만
일반 액체처럼 헹궈내며 오염물이 제거되는게 아니라
내세울거라곤 단지 비전도성이라는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BW-100처럼 순식간에 증발하는거 아닙니다. 닦아내셔야 합니다.
알콜이나 신나같은 느낌이 아니고 점성이 있는 물질이라 오히려 먼지가 엉겨붙기도 하고
나중에 구정물(?)을 헝겊으로 닦아내느라 두번 수고하게 되더군요
그냥 콤프레셔와 진공청소기
알콜 세척이 답인거 같습니다.
먼지 제거 스프레이로는 엘레컴의 역분사 방지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좀 비싸지만 가스가 줄었을때 일반 스프레이보다 분사압이 약화되는게 덜해서
압축력 저하 없이 훨씬 오래 씁니다.
일반 스프레이는 한참 쓰면 냉매 때문에 가스가 수축하여 분사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가스가 다시 데워질때가지 기다려야 하곤 하죠
진공청소기에 솔달린 팁을 끼고, 팬을 분리해서 테두리랑 날개부분만 살살 털어줍니다. 다른부분은 먼지 낄 일이 거의 없더군요. 그렇게 대충 먼지만 털어서 쓰고, 윤활유가 말라비틀어지거나 때가 껴서 덜덜거리면 과감히 버립니다.
가능하면 날개를 분리해서 물청소할 수 있는 팬을 쓰려고 합니다. 스프레이는 웬만하면 쓰지 않습니다.
왜냐면 베어링쪽은 쿨링팬이 회전 시 바람이 거의 들어가지 않거든요.
베어링에 적합한 각종 구리스가 있긴 합니다만 어느정도 지나면 교체해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먼지가 베어링에 큰 영향을 준다기 보다는 베어링의 축 자체가 고장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싸구려 팬들은 새것이라도 베어링에서 소리가 나거든요.물론 먼지가 쌓이면 심해지겠지만요.
이거 쓸게 못됩니다.
액체 세척제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했지만
일반 액체처럼 헹궈내며 오염물이 제거되는게 아니라
내세울거라곤 단지 비전도성이라는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BW-100처럼 순식간에 증발하는거 아닙니다. 닦아내셔야 합니다.
알콜이나 신나같은 느낌이 아니고 점성이 있는 물질이라 오히려 먼지가 엉겨붙기도 하고
나중에 구정물(?)을 헝겊으로 닦아내느라 두번 수고하게 되더군요
그냥 콤프레셔와 진공청소기
알콜 세척이 답인거 같습니다.
먼지 제거 스프레이로는 엘레컴의 역분사 방지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좀 비싸지만 가스가 줄었을때 일반 스프레이보다 분사압이 약화되는게 덜해서
압축력 저하 없이 훨씬 오래 씁니다.
일반 스프레이는 한참 쓰면 냉매 때문에 가스가 수축하여 분사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가스가 다시 데워질때가지 기다려야 하곤 하죠
김선규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식용유 사용하면 얼마 못가 다시 말썽이더라구요.
스케이트보드 베어링도 정기적으로 분해해서 청소해 주는데. 이것도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가능하면 날개를 분리해서 물청소할 수 있는 팬을 쓰려고 합니다. 스프레이는 웬만하면 쓰지 않습니다.
아~ 실내라면 진공청소기는 석션처럼 가까이에서 대기시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