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무상 기증 + 다른 곳 전용으로 소비되었기에 신규 장비를 구매해야 되는데 고민입니다.
가격적인부분이나 용도상 AMD G34 8Core 2개씩만 장착해서 하퍼보다는 빠르고
메모리 증설 또한 천천히 하다보면 결국 또 풀뱅크로 갈것이고 그렇다면
각 시스템 당 64GB씩 장착이 가능합니다만,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불거지더군요.
1. 프로세서 쿨링 문제
이전과 달리 G34 소켓은 길쭉하게 늘어났는데, 현재 여기에 맞는 4pin PWM Fan이 없다는 점.
2. Quad LAN을 지원하는 Main Board가 없다는 점.
다행히 IPMI는 장착이 되어 나오는 것 갔더군요.
3. A/S 발생 시 대기기간.
대개 SuperMicro나 Tyan 제품을 회원님들께서 선호하시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만,
본사 정책변겨으로 A/S 발생 시 무조건 RMA를 보내야 되서 10~15일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양사 총판이 공히 마찬가지인 상황이라 심히 고민입니다.
경기가 전세계적으로 심히 안좋아져서 그런건지, 그냥 속편하게 대형 벤더 제품을 이용하야 할 지
고민입니다...뉴뉴
안그래도 사내 서버도 워런티가 전부 끝나고 한대만, 워런티가 남아있는터라
올해중으로 서버 교체를 진행해야 할 듯 한데 이 또한 고민되고...
(그넘의 예산이 웬수입니다)
그냥 1366 싱글 보드 3장을 사서 싸게 사용하다 계속 버리면서 이전을 해야할 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테스트 용도이기에 그리 큰 문제는 없지만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국내에서
대략 난감할뿐더러, IPMI가 달려있는 싱글보드는 거의 전멸이군요...뉴뉴)
G34 보드용 쿨러가 몇개 없는게 현실이더군요.
조립일 경우 A/S발생후 처리시간 줄이는 것은 예비 부품이나 예비 시스템을 더 구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인텔 기가빗 쿼드랜 온보드 입니다
그동안 옵테론은 마벨등 허접랜이라 사실 좀 랜은 아이다 싶었는데 이번에 처음 인텔렌이 제대로 붙었군요.
요보드 관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제가 슈마와 TYAN G34보드 비교테스트 결과 완성도면에서 tyan 쪽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슈마는 보드 주문하면 2-3주 정도 걸리고 TYAN은 재고 보유중인데 어제 바닥 나서 저한테 보드 한장 빌려갔습니다.
쿨러가 고민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가격이 일단 높고 선택폭이 몇개 없습니다.
용산쪽에서는 저한테 대량으로 좀 들여오라고하고 저는 그쪽에서 들여오라고 하고 뭐 그런 상황 입니다.
일단 AMD 940 AM2 AM3 계열쿨러중에 활용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