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기본 번들로 들어간 쿨러 소음이 의외로 거슬립니다.
일단 제 경우 마이리플 스파이어스 케이스인데 기본제공된 60mm 제거후 에너맥스 왑 (최저RPM 설정)과 후면엔 쿨에이지 60mm 1개를 저항 연결하여 장착해둔 상태입니다.
파워의 경우 다음달에 FSP 300-60GLS나 에너맥스 EG320S-VB로 갈아제낄 생각인데
문제는 모든 악(?)의 원흉인 CPU쿨러... (실제로 CPU쿨러에서 나는 소음이 정말 컸습니다.)
40mm짜리 쿨러를 보고 있지만 대체 뭘 장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팬리스로 만들었다간 GMCH와 CPU가 녹아내릴지도 모르는 일이라 이러지도 못하겠고
80mm 쿨러를 GMCH와 CPU에 바람이 가게끔 케이블타이+@ 신공으로 시도를 해봤지만 75도에서 무참히 시스템이 셧다운될 뿐이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저전력은 포기했고 저소음만이라도 건져볼려고 용쓰고 있습니다.
(저전력까지 손대기엔 너무나도 가벼운 주머니사정.... 흑흑)
조용히 토렝이 돌려놓고 잠들고 싶습니다....
-추가질문-
1. 펜린 계열들을 냅다 박으면 인식이 될까요?
- KIntel Breaker -
정길님이 소개하신 에버쿨 쿨러를 구입하시고 팬모아에서 40mm짜리 바이소닉이나 X-fan 제품으로 구입하셔서 저항 달아주면 그나마 조용해 집니다. 방열판을 쓰더라도 팬을 교체를 해야 할 겁니다.저항을 달아줘도 소음이 너무 크더군요. 전 이 제품을 구입하고나서 40mm팬을 사용한 ITX보드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흐흐~
기존에 T3400에서 T6500으로 바꾼 후 발열이 줄었습니다. 메롬기반 제품보다 펜린기반 제품들이 보다 저전력입니다.
그나마 사무실 환경이 조용하지 않은편이라 체감이 덜한편이죠 ^^;
히트파이프라도 구입할 수 있다면 팬리스로 만들어 버릴텐데 흑흑...
그냥 저소음 포기하고 아예 총알모아서 AMD APU로 가는걸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온도차가 발생하지 않으면 말짱 황 입니다.
히트 파이프는 제가 노트북에서 추출한게 좀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쪽지 주세요
http://blog.danawa.com/prod/?prod_c=1008572&cate_c1=862&cate_c2=887&cate_c3=13665&cate_c4=
상기 쿨러로 교체하여 해결했습니다.
아주 조용합니다.
고정 볼트는 기존것을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