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30분.. 아직까지 눈이 초롱초롱 하네요.
이러면 안돼는데..
요즘 낮과 밤이 바뀌어서 정말 힘드네요.
시스템을 사용하다보면..cpu온도나 내부온도는 머 그런대로 괜찮은데..
칩셋온도가 65~70도까지 올라가네요.
슈퍼마이크로 보드 방열판이 싸구려인건지..
온도가 좀 심하게 높은거 같습니다.
만져보면..후끈후끈~합니다.
이대로 두어도 돼는건지..
아님 따로 쿨러를 별도로 장착을 해서 해결을 해야하는건지..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온도가 높다고 생각되면
무조건 쿨러를 달아줍니다.
뭐 대부분 칩셋 방열판위에 작은 쿨러 달아주면
20 도 정도는 내려가더군요
시스템 CPU IOH 이렇게 3가지가 표시가 됍니다.
손에 직접 느껴보시고..뜨거운 상태면(주관적일수 있겠지만) 쿨러 다시는게 미리 여름대비용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요 시기에 뜨겁다 느낄정도면 여름때는 시스템 메롱메롱해지더라구요.
쿨러 추천합니다.
조그마한 쿨러하나 장만하여 장착하여 사용중입니다.
발열량이 상당합니다.
방열판 자체의 규격을 확인 하시고 방열판에 쿨러 달린녀석으로 준비 하시면 좋을거 같구요
일반적인 보드들의 방열판은 서멀컴파운드를 사용하지 않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밀착이 되지 않을뿐더러 열의 전달을 방해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방열판 아래 있는 일명 껌딱지를 싹 제거 하시고 서멀컴파운드를 도포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멀 컴파운드를 예전처럼 정말 세밀하게 바르시지 않아도 되며 도포후 살포시 눌러서 밀착시켜주시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송풍 방향이 뒷쪽으로 향하는 사제 씨퓨쿨러를 사용하는 경우는 문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람을 주변으로 뿌려주는 정품쿨러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