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도는 2D 건축도면 출력입니다.
0.05mm 선이 레이져만큼 예리하게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잉크젯으론 좀 무리겠지요.
레이져를 구입할려고 했으나 가정에서 사용할 것이라서 칼라도 간혹 출력해야되기 때문에 잉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무한잉크를 사용할 것인데 헤드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주용도는 2D 건축도면 출력입니다.
0.05mm 선이 레이져만큼 예리하게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잉크젯으론 좀 무리겠지요.
레이져를 구입할려고 했으나 가정에서 사용할 것이라서 칼라도 간혹 출력해야되기 때문에 잉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무한잉크를 사용할 것인데 헤드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주로 도면출력이신데... A3 급 프린터에 무한잉크 쓰시려면 전 말리고 싶네요...
잉크를 어떤거 쓰냐 따라서도 노즐의 수명도 달라지기 때문에...
군대갔다온 2년동안 노즐이 굳어서 불려서 쓴거 빼고는요
한번 사용했다가 안썼더니 막혀서 고생했던 기억이...
꼭 바쁠때 이런일이 생기죠...
막상 필요할때 막혀서 못쓰고 시간에 쫒겨 대충 출력해서 갖던 기억이 ... 윽 쓰라려..
지금도 hp 128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장도 안나고 잘 사용합니다. 가격도 첨으로 저렴했었었고 구매당시에...
현재 사무실에서 hp 5100(laser), hp 1280(inkjet), fs2090(xerox 칼라 레이저복합기) 이렇게 네트워크로 구성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린터 서버 사용했는데 그리 큰 이미지 화일을 보내진 않아 뻑나거나 그러진 않네요..
무한잉크킷 달아놨더니 아무 생각없이 프린트 할 수 있네요.
물론 무한잉크킷 자체가 가지는 문제는 여전히 있습니다만, 전에 사용하던 제록스 복합기에 비하면 신경쓸 것도 없고, 유지비도 거의 0에 가까운지라 불만없이 사용합니다.
잉크젯 프린터는 항상 전원을 켜 두어야 합니다.
집에 있는 싸구려(정말 싸구려...) 엡슨 프린터에 선없는 무한키트 달려 있는데...
한달에 한장 프린트 할까 말까 한데 막히지 않고 잘 씁니다.
전원 꺼 두면 노즐 막히는거 정말 한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