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번호의 2g를 12년넘게 사용했습니다.

지난 겨울 아이폰4가 나왔을때 정말 갈아타고 싶었으나...나름 저질의 3G속도와 눈앞에 와있는 듀얼코어시대, LTE의 상용화라는 큰 것들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게 만들더군요

올초 옵티머스2x를 필두로 듀얼코어 폰이 나온다음에..올 4월5월넘어오면서, 6월 2G종료다 빨리핸드폰 바꿔라, 뭐다, 말도 안되는 전화와 문자가 찌르듯이 와도 LTE때문에 코방귀도 뀌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최근에 본 LTE예상요금의 좌절스런 가격에...(게다가 KT는 LTE상용화가 저같은 2G사용자 덕분에 많이 늦어지고 있죠) 그냥 KT 4G(와이브로)로 갈아타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kt에서는 4G휴대폰이 evo 4g+하나밖에 없는 관계로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궁금한건요..

evo 4g+ 55요금제(3G+wibro 무제한)를 하려고 하는데요

용도는 전화용도도 있지만, 지방이나 놀러갈때 이동하는 차량내부에서 wifi 아이패드2의 테더링용도(인터넷기타)나 숙소에서 테더링용으로 조금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뭐 주변에서 테더링하면 kt에서 하루 데이터 사용량 걸어서 못쓴다. 4G도 역시 하루 사용량 걸어서 일정부분이상 못쓴다고 하니... 어디까지나 주변의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정확히 확인할수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뒤적거려봐도 속시원한 답변이 없는 관계로 문의 드립니다.

문의 결론은 ^^;

kt가 3G와 4G(wibro) 스맛폰 테더링에 하루 사용량 제한을 걸었냐는 것입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