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2011-08

CAT 6는 1G를 물론 제대로 뽑아주지요. 다만 허브의 구간마다 손실될 수 있는 퍼포먼스가 어느정도인지는 실측을 해보지않으면 모를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블루영상 2011-08

동시에 4대정도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각 클라이언트가 보통 30MB/s를 사용중인데요.
CAT 6 1가닥으로 120MB/s가 가능한지요? 300MB/s까지 버텨주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

박 2011-08

글 올리는동안에 댓글을 다셨군요.^^

CAT.5이던 CAT.6이던 CAT.7이던 1G 포트에 연결하면 최대 1G밖에 안나옵니다.
참고로 1Gbit/sec = 125MByte/sec

박 2011-08

일단 CAT.5만해도 950메가까지 전송되는것을 본 적이 있으니 CAT.6는 두말 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혹시 의심가는 구간이 있으시다면 iperf로 구간별 대역폭을 측정해보세요.
NAS에 iperf 대몬 띄우고, PC 12대에서 테스트해보면 간단할듯합니다.

그리고 구성에 관한  생각인데요,
이유가 있어서 변경하시는것이겠지만 현 구성이 훨씬 경제적이고, 관리가 용이합니다.
변경예정구성에는 가장 큰 문제가 24포트-8포트 허브사이에 트래픽몰리는 구간의 발생확률이 높다는것입니다.
물론 트래픽이 얼마 안된다면 모르겠는데, 나스 묶은모양이나 기가빗 네개티밍해 쓰시는것으로 미루어보아 상당한 트래픽이 있을것이니 틀림없이 병목현상 발생이 예상됩니다.

시간이 좀 있으시면 MRTG나 PRTG같은 네트웍통계툴을 이용하여 모든 포트의 트래픽을 모니터링해보세요.
일주일정도 돌려보시면 전반적인 사용 패턴이 나오니 혹시 스위치를 분리하시더라도 적절한 분배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스위치에서 SNMP를 지원한다면 스위치만 모니터링하면 되겠으나, 비매니지먼트스위치라면 각 PC마다 SNMP를 올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겠습니다.
하지만 한번 구축해놓으면 두고두고 쓸데가 많으니 구축하시길 권장합니다.

블루영상 2011-08

감사합니다. 그냥 원래대로 써야겠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