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런 의도를 유도하는것도 아니니...오해는 마시고..
그냥 저번부터 생각해왔던 놋북구매를 결국 하려고 하는데요...
다나와 가격만 보고 가려했지만, 남이 쓰고있는 물건을 다 알고 사는 거라면
가격싸고, 무료배송되는데 찾으면 되지만..
남이 안쓰는 물건이기에, 물어보고 확인하고 사야할거 같아서요 ( 복불복으로 이상한거 안걸리기를 희망하는
맘으로 말입니다 )
그래서... 이부분도 도움을 좀 받을까해서..질문 올렸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구매를 위해 준비해온 놋북은 타블렛형 놋북이고
목표로 두고 있는 것은
HP EliteBook 2760p QA109PA (정품)
인데, 일단 현찰구매를 준비하고 있구요...
직접가서 확인해야하는 사항은 - 불량화소유무정도와 지문인식, 웹캠, LCD상단 LED라이트, 1394포트
정도입니다. (다나와 스펙에는 지문인식이 없다고 나왔는데, HP서비스센타에 전화하니
지문인식이 있다고 하네요. 확인을 하고 구매할 필요가 있겠더군요)
말이 길었는데...음... 노트북은 피씨 한 대 사는것보단 훨씬 준비해야할게 많고
신중히 결정을 해야하기에... 노력이 수반되네요.
전 그냥 다나와 최저가 알아본다음 거기 나온 업체로 전화해서 가격 알아본다음 발품 파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용산은 다나와 가격보단 비싸니까요.
최소한 다나와가대로 사면 바가지는 쓰지 않으니까요.
전 갠적으로 hp 좋아합니다. 제 놋북은 2002 월드컵 때 나온 컴팩 프리자리오 2800인데 10년이 다됐지만 아직도 씁니다.
카드가 중간쯤에 가격 몰려있는 업체들 가시면 정상적으로 유통된 제품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