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roTik이진해외 고객사가 있는데 좀 네트워크 규모가 큽니다.
컴들이 한 수천대 되는데요 아무래도 국내망과 연동하기에 느립니다.
그런데로 업무는 보는데..일정 기간마다 새로 업데이트 되는부분이 부담스럽더군요.
예를들어 백신 업데이트나 사내 프로그램 업데이트 등...
그래서 내부에 캐쉬서버를 하나 구축하려 합니다.
스퀴드나 isa나 아니면 ROS의 웹프록시 기능을 쓸려구 하는데요..
캐쉬용으로 ssd를 사용하려 하는데요..어떨려나요? 하드에 비해 속도야 좋겠지만..
요새 웨어리벨링 기술이 캐쉬디스크등 읽기 쓰기가 빈번한 용도로 사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트랜스패런트 웹프록시 구축하면 접속이 안되거나 에러있는 사이트들이 꽤 되던데요
보통 이런거 해결하기 위한 지침? 같은게 있나요?
-초인을 꿈꾸는 범부, 일탈을 꿈꾸는 생활인,깨어나기 두려우나 모든것이 꿈이기를 꿈꾸는 나비-
SSD 자체를 레이드로 묶어쓰기에는 아직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구요.
말씀하신 내용으로 미루어보면 스퀴드에서 업데이트관련 사이트만 캐시를 하는것도 의미가 있겠습니다.
전에 사내에서 스퀴드를 잠깐 운영했었는데 민원이 자꾸 들어와서 한달만에 내렸습니다.
참고로 ssd캐시는 아답텍의 제품들이 좀 안정화되어있는듯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