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맹글기요즘 보드에 IDE가 아예 없네요. 찾아보니 IDE지원되는 보드는 30만원이 훌쩍 넘어버립니다.
할 수 없이 IDE없는 보드로 주문을 하긴 했는데요. SATA ODD를 사는 것보다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그냥 젠더로 가는게 나을 듯 해서 여쭤봅니다.
ODD가 IDE방식입니다. 달랑 DVD-MULTI를 사용하기 위함이지요. SATA보다 안정적이기도 하고
특별히 문제가 없고 계속 써오던 것이라 (많이 굽습니다.) 처분하기도 그렇고 해서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그냥 젠더? 아니면 IDE 확장카드?
확장카드의 경우는 부팅시간을 잡아먹는다는 단점?이 있을 듯 보이구요.
젠더는 왠지 불안해 보이고...
맘 편하게 그냥 SATA ODD(요즘은 좀 안정적인가요? 예전엔 SATA ODD 문제가 많았었는데.)를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단순한 금전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뭐...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 이유라고 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혹시 어떤 방법을 쓰고들 계신지...
요즘 제품은 특별한 문제 없이 잘 구워지네요..
SATA ODD로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가지 다른 방법을 찾자면....
5.25" IDE TO USB ODD 외장 케이스를 중고로 하나 알아 보는건 어떨까요?
필요할때만 전원 인가후 구우면 되니 전기요금 절약도 되고 수명(?)도 길어지고..^^;
저역시 몇달전 보드 바꾸면서 IDE ODD 를 떼서 별도 보관중입니다.
사무실에선 5.25인치 외장형 USB 케이스를 사용중입니다.
SATA DVD RW ODD는 하나 밖에 없는데 IDE DVD RW ODD만 3EA가 있네요.^^;
구형 시스템에 장착하는거 외엔 활용도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결국 sata odd 구입했습니다. 빨리 떨쳐버리지 않으면 계속 끌고 안을 듯 싶어 과감히(?)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