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펜이 작은게 달려서 돌고는 있는데 방열판에 손대면 손을 못댈 정도로 뜨겁네요
원래 이렇게 발열이 심한지요...
보드 메뉴얼에는 경고문구가 하나있더라구요 공기흐름이 원활하지않으면 어쩌구 저쩌구 ~~~~~
이케 발열이 심한걸 알면서도 작은 방열판에 작은 펜하나 끝...
대처좀 확실하게 해주지;
켜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블루스크린 발생
다른부품들 문제인지 아니면 5520 칩셋 과열현상인지 판단이 안서네요 에효...
X8dai 다른 사용자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서버용이라 당연히 쿨링은 충분할거라 예상하고 만들어서 인듯(?)합니다.
이것 저것 테스트해 본 결과 다른 쿨링 없이 방열판만 달아 주면 한시간내에 흔히 100도 이상 올라갑니다.
(윈도우에서 테스트하면 물론 조금 낮게 나옵니다)
케이스 앞면 칩셋이랑 가까운쪽에 바람이 들어 오게 쿨링펜을 설치해 주시고 반대쪽에도 가능한
뜨거운 공기를 배출할 수 있게 쿨링펜이 설치 되어야 합니다.
보통 메이커 서버는 칩셋쪽에 공기 덕트가 설치 되어서 공기가 통과해 순환 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확장슬롯들이 근처에 있어서 큰 쿨러달기는 애매한 위치고 케이스쿨링으로 해결해야 할 듯합니다.
일반 PC용 케이스는 절대 비추입니다.
저도 얼마전 같은 5520 칩셋을 사용하는 X8DT6-F를 3개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같은 회사의 웍스용 케이스인 743 시리즈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운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겨우겨우 이것저것 조치해서 간신히 비프음 울리지 않을 정도로 세팅했습니다.
방열판 만져보니 뜨겁긴 하는데 손을 못댈정도는 아니네요 ...
케이스를 바꾸기에는 돈도 돈이지만 죽노동을 해야되서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