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G HDD에 관해서 알려줄 사항이 있다.

160G & 250G HDD 가 올해 안으로 단종됨에 따라 HDD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HDD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시행하려 한다.
320GB HDD를 다음 배송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320GB의 주의점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려고 한다.

 HDD의 제조사에서는 항상 512bytes / sector를 부팅 블록으로 유지한다.

이렇게 설계해서 OS와 맞추는데, 초기 마이크로소프트 OS 제품이 해당된다. XP, POSREADY 2008 등...

 그런데 320GB HDD는 ( 공급자는 WD와 도시바이다.) 부팅 블록이 409 bytes/sector가 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윈도우즈7 에만  맞춰진다는 말이 된다. 윈도우즈 7은 409bytes/sector 에서 완벽하게 작동되지만 XP와 POSready는 그렇지 않다.

 XP나 POSready의 설치를 앞으로 고려한다면 그 전에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512 bytes/sector를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하드디스크의 수명이 48%나 단축된다. 운영 시스템의 작업 효율이 수명이 다하는 시점까지 조금씩 줄어들게 된다. 

위 내용인데 OS 마다의 부트블럭이 다른건 알고 있습니다. 윈도우7의 경우 기존의  512KB에서 409KB인건 아는데

그럼 위에서처럼 강제로 부트블럭 사이즈를 바꾸게 되면 글의 내용처럼 수명이 그렇게 줄어버릴 수 있는건가요?

10%도 아니고 50% 가까이 수명이 줄어든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는데 이 부분이 정말로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