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컴인스 2012-11

저도 생각했었던 방법인데.. ㅋㅋ

교체할 선을 다시 벽에 넣을 엄두가 안나 포기했었습니다. ^^;

cat6로 교체하고 싶어서...

답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어니스트 2012-11

기존선이 경화되어 잘안빠질겁니다.

우선 한쪽에서 당기서 빠지면 다행이고요.
안빠지면 중간에 끈어지니 반대쪽에서 빼새요.

그리고 새선을 너을때에는 저기부품매장에 가시면 와이어를(이름은 모름) 팝니다.
한쪽끝에 랜선을 묵으신다음 반때쪽에서 빼시면 됩니다.

정은준1 2012-11

이름은 "요비선"

양창훈 2012-11

건물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제 생각에 신축건물이시면 빼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벽에 랜포트가 달리셨단 말씀은 전기 콘센트처럼, LAN OUTLET 매립형으로 달리신거 같은데요.
그 OUTLET은 건물이 지어질때 전기시공 + 통신라인시공이 거의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 랜케이블의 반대쪽은 패치판넬로 연결되어 있겠지요.
예전에, 친구네 아파트에 IDF실에 있는 패치판넬까지 만져가면서 방의 벽마다 공유기 IP가 들어오게 한적 있는데
꽤 작업이 힘들었습니다. (ㅠ_ㅠ);; (다시 하라고 하면 절대 안할정도로...)
제 생각에는 선을 깔끔하게 깔고 싶다면, PLC(전력선모뎀)을 사용하는건 어떨까 싶은데요;;;

김승룡 2012-11

상돈님, 은준님, 말씀하시는 중에 .. 중간에 끊어지면...
반대편에서 잡아 당기면 결국 기존선도 빠지는데, 새로운 선을 집어넣을 방법이 없는것이 되는거 같아요.

지금은 집으로 들어오는 인터넷 선에다가 유무선 공유기를 달고 각 방마다 나가는 인터넷선들을 이 공유기에다
연결해놓으니까 방방마다 인터넷은 되긴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CAT 6으로 한번 바꿔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까 ....
아무튼 모험을 감행해야하는 문제가 있네요.
요비선에 대해서 좀 알아보겠습니다.
PLC(전력선 모뎀)도 좀 알아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김준유 2012-11

필요하면 료비선(요비선) 빌려드릴게요.
50m 짜리 있으니까..
요즘 아파트는 통신단자함까지 1대1로 배선하게 되어 있어서 쉽고요. 랜선만 점퍼점퍼 연결되어 있으면 조금 어렵긴해요. 안되는건 아니구요..

어니스트 2012-11

http://www.funnycabl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508&category=018004009004

이거 너엇 잡아당기시면 됩니다.

양창훈 2012-11

http://www.tp-link.com/en/products/details/?categoryid=1658

1Gbps는 안나옵니다. ^^

김준유 2012-11

승룡님 잔력선 모뎀 작동하는 것 1개, 고장난 것 1개 있어요...
애매하죠...
혹시 한개만 더 구하실 수 있으면 드릴 수 있어요.
편하긴 하지만 2년 정도되면 고장이 나가서 작동하는 것 하나는 a/s 받은(교체) 제품입니다.

연락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