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시스템 도입을 생각중인데
어떤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제일 코스트다운이 될지 고민입니다.
제가 도입되는 사무실에 상주하는 것이 아니라서
관리툴도 편했으면 합니다.
가상서버 도입이 아니라 가상데스크탑이다보니
라이센스 비용이 만만치가 않네요..
그래서 지금은 우분투에 버추얼박스 설치하고 웹 관리툴설치해서 웹으로 각 머신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요..
클라우드스택과 KVM으로 구축하면 어떤가요..
클라우드라는 게 여러대의 하이퍼바이저 서버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개념인가요?
아직 정확히 개념이 안서있어서요...^^
가장 저렴할 것 같고
중간급에서는 Citrix Xen이 저렴하리라 생각하며
다시 엔터프라이저급으로 넘어가면 엔터프라이저 윈도우 서버에 무한 윈도우 라이센스 가능한 Hyper-V가
저렴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VMWARE가 상업용으로 사용될때는 젤 비싸리라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스택은 여러대의 하이퍼바이저를 하나의 시스템처럼 통합관리하는 개념인건가요?
말그대로 서버쪽 설정은 전혀 알 필요없이 클라우드란 공간에 접속하며 어디서든
동일한 내용을 볼 수 있는 개념입니다.
이전에는 서버에 접속해서 가상서버 만들고 접속하고 하려면 네트워크 설정이랑 서버설정
공유 설정 이런걸 다 일일이 해야해서 사용하기 불편했는데 클라우드 개념이 도입 되면서
실제 서버의 자원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런 것 몰라도 그냥 클라우드 시스템에 접속하면
하나의 큰 서버자원을 필요한 만큼 쓸수 있게 만든 것 입니다.
즉 클라우드 도입되면서 부터는 컴맹(?)이라도 접속하고 만드는 방법만 알면 복잡한 설정
할 필요 없이 바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 클라우드 서버를 관리하는 SE나 SA 몇몇 사람만 머리 아프면 되는 고마운 개념이라고
광고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스택은 오프소스 진영에서 밀고 있는 클라우드 인데 시트릭스가 얼마전에 탈퇴
해버려서 조금 붕 떠버린 느낌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마이크로 소프트 시스템 센터를 가지고 있고
VMWARE 는 vCloud 라는 이름으로 클라우드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가장 인기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비쌉니다.
KVM는 레드헷에서 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레드헷이 인기도 높고 성능도 좋지만
서버관리자의 능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돈이 많이 들어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에 두서가 없어서 좀 이해하기 힘드셨을 수도 있는데 좀더 짧게 설명드리면
예를 들어서 서버 사용자가 웹서버가 필요하다 이러면 그냥 클라우드 접속해서 필요한 만큼
자원 지정만 하면 바로 소프트웨어 인스톨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개념입니다.
즉, 위에 적으신 것처럼 Win8 라이센스 하나를 구매하고 Hyper-V 상에서 100여대 돌려도 상관없다는 말씀이신지요?
마이크로 소프트 정책이 각각 VM이 마이크로 소프트 OS면 그 개개별 OS에 대해서 라이센스
과금을 하게 됩니다.
윈도우 8같은 경우는 그 VM에 대한 공짜 OS라이센스가 없고 Server 2012 Standard 는 2대
Enterprise는 VM 라이센스도 자원되는 만큼 VM에 윈도우 서버 돌려도 무한입니다.
단 게스트 OS로 마이크로 소프트 OS가 아닌 걸 올렸을 경우 호환성이 떨어집니다.
특히 네트워크 카드쪽 호환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리눅스들은
레가시 카드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있는데 뭔가 조금 찝찝하긴 합니다.
Datacenter 에디션이 공짜죠.
대신 CPU 수만큼 라이선스 구매해야 합니다..
http://www.microsoft.com/ko-kr/server-cloud/ws2012/default.aspx
이센셜과 파운데이션은 주류가 아니라서... ^^
궁금해하시는 클라우드스택과 KVM에서 KVM이 바로 하이퍼바이저의 한 종류입니다.
클라우드 구축과 운영시 자동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Hyper-V, Vmware 의 경우 상용 하이퍼바이저였기때문에 해당기업에서만 관리 솔루션이 있습니다.(지금은 달라졌나요?)
클라우드 시스템도 여러종류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아주 많은 수의 가상머신을 생성,삭제,확장,축소 및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개념이죠. 이것을 수동으로 하는 것은 아마 불가능할겁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따라서 클라우드스택은 사람이나 엔지니어가 직접 수행해주어야 하는 다양한 작업들을 도맡아서 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오픈소스에서는 오픈스택이 유명한데 지식이 부족해서 2년전 테스트할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대로 작동도 안되고 오류도 많았고요. 클라우드스택은 KT 유클라우드 구축에 사용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상용이라서 실제 본적은 없네요. 즉,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Xenserver, ESX Server 와는 차원이 다른 대규모 가상머신 관리솔루션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틀린정보를 알고 있을수 있으니 검증은 필수입니다. ^^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지금 표면적으로 보이는 걸로는 Hyper-V 2012 Server는 무료 입니다.
라이센스 키가 없습니다.
만약 실제로 이게 무료로 풀리면 파급효과는 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일 비싼것은 시트릭스 > VM웨어 > MS 순입니다.
거기다 자동화 관리툴을 올리게 되면 가상머신 한개에 100만원도 우습게 넘어버립니다.
기본 하드웨어도 좋아야하고 라이선스도 엄청 들어가죠
시트릭스나 VM웨어도 MS에 들어가는 기본 라이선스 (VDA)를 구매해야하고
거기다 자기네 라이선스를 올리는 구조이구요.....
VDA는 개당이 영구라이선스가 아닌 개당 1년 라이선스라 매년 지출되는 비용도 있어서 비용이 정말 많이 듭니다.
수량이 100대 밑으로 가면 랜데스크나 넷헬퍼같은 관리솔루션을 검토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저도 가상화 프로젝트 기안을 매번올리지만 2년째 검토중입니다...
간단하게 하시려면 [ 서버 1라이선스 + (가상머신 X VDA 라이선스) ] 정도로 가능합니다.
이중화 안하면 하드웨어도 램과 하드용량만 확보하시면 되고....
가상 데스크톱의 경우 각 클라이언트들이 RDP로 접속을 해서 사용을 하잖아요..
근데 RemoteFX나 HDX인가요 그것 사용하지 않으면 클라이언트들이 좀 버벅임이 있는 것 같아요
서버들이라면 어차피 GUI퀄리티가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 괜찮지만
클라이언트들은 실제로 업무에 사용하는데에 불편을 느낄 수 있는 거라서
그래픽 가속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RemoteFX도 그렇고 따로 비용이 나가게 되니 고민입니다.
이거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
제 경우는 그런식으로 해결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