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질렀네요.

알쓰리가 이상하게 비싼폰이네요. 가격도 안떨어지고..

기다리다..그냥 질렀습니다. 내년1월 2일부터 새직장에 가게되어서... 첨에 좀 바쁠거 같기도하고 말이죠.

암튼 사설이었구요..

갤2나 놋2는 sd메모리카드에 대해서 NTFS도 된다는데

베가는 microsd 카드 32기가 사용은 된다고 하는데 NTFS된다는 말이 없네요. (매뉴얼보고 검색해도 안나와요)

고화질의 동영상 보여준다는건 좋은데, 동영상 화일사이즈가 mkv같은거는 화일한개가 4기가 넘는게 많은데

이거 안되면...32기가가 의미 있을라나 모르겠어요.

혹시...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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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주세요.

추신)

구매하실분 참고하세요.

인터넷구매는 통신사마다 기계값이 다른데 유심, 부가섭스, 가입비 다 후납이고 3개월 72유지해야하는조건이

많더군요.

엘지직영점에 알아보니 34요금제에 3년약정하고 월 4.8만원이라고 하는거..듣고 나와서..한군데만 더 알아보자

하면서..집근처 핸폰집에 들어가서 물었습니다. 전에 한번 갔더니 알아보더군요..쩝..

이래저래 얘기하다보니, 직영점보다 쪼끔 비싼거 알면서도..대리점에서 구매해버렸네요.

대리점에서는 2개월 72요금제 + 2개월 부가섭스 인데, 유심,가입비모두 포함하고  첫달에 5만원 지원해서

첫달은 1.7만원, 둘째달은 요금제에 따른 할인적용되어 6.8만원(+부가섭스비?)이고

셋째달부터 34요금제 및 부가섭스 해제되어 4.2만원에 된다해서...

속는 거 같지만.. 내년에 약 2개월?간 통신3사가  영업정지로 인해서 핸펀구매하는데 불편함이 수반될 것

같아서 그냥 지금 그다지 급하지 않은데도 질렀습니다. 결국....

역시 급하게 지르다보면... 비싼줄 알면서도 눈 질끔감아야 하는것과 다음에 가격 떨어졌을 때

속쓰림을 감수해야한다는 숙제를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