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요.
프린터 토너를 보면 구형 흑백 레이저 프린터는 거의 이런 형태의 토너이죠.
가운데 쇠 롤러가 있는 형태이구요.
요즘엔 이렇게 토너 통만 있는 레이저 프린터도 많습니다. 칼라 레이저가 보급됨에 따라 많이 볼수 있는 형태죠.
전 흑백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맨 위 사진처럼 롤러가 있는 형태의 토너는 드럼이 포함된 형태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롤러가 있는 토너를 쓰는 프린터는 나중에 드럼 교체 필요없이 토너만 갈아 쓰면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롤러가 있는 형태의 프린터가 수명에서 더 유리한건가요???
마치 예전 hp 잉크젯이 잉크통에 노즐이 달려 있어서 프린터 노즐이 막혀도 잉크 통만 갈아 쓰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프린터를 썼듯이 흑백 레이저 프린터도 마찬가지 일까요???
만약 저 롤러가 드럼이 아니라면 왜 달려 있는 거지요???
재생 기준으로 파우더 가격이나 드럼 재생 일체형 토너나 가격차이가 크지 않기에 유지비는 전자가 더 적게드는 편이고, 드럼 교체 시기는 후자가 훨씬 더 길겠지요 :)
사용하다보면 드럼을 교체할일과 노즐을 교체할일이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 일체형을 사용하는것보다 훨~~씬 비용이 많이 깨집니다...
오래전기억인데 엡손 노즐분리형 샀다가... 노즐교체 문의하니 프린터 값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정진우님,,, 좋은 내용/경험담 이네요... 좋은 정보/팁TI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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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프린터들은 일체형이 많았지만 지금은 분리형이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 애프터서비스가 아닙니다. 착오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