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dD파일이 저장은 되는데 불러올 수가 없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판매자에게 전화해보니 사용자 컴퓨터의 상태가 안좋아서 그럴것이라고 해서...
더 테스트 해본다고 했는데....
제가 아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제 컴퓨터가 이상하다고 보기는 힘든듯 하여 조언을 구합니다.
제품은 킹스톤 64G 제품입니다.
(정확히 킹스톤에서 만든 제품인지는 확인이 안되네요.)
증상은...
파일을 넣으면 분명히 존재는 하는데 내용은 깡통인 파일이 된다.
(파일 용량까지도 동일하게 복사는 되나 내용은 전혀없는 상태)
지금 까지 테스트해본 것은..
첫째. exFAT 패치(윈도우 XP 사용중입니다.)
첫째, 포맷형식을 바꿔본다 fat->ntfs->exfat
(포맷형식을 아무리 바꿔도 증상은 똑같네요)
둘째, 파일 여러개를 1기가정도 되게 폴더를 만들어서 반복 복사해본다.
(정확히 4번째 복사까지는 정상을로 읽혀집니다. 다섯번째 복사하는 것부터 위 증상이 나타납니다.
4기가 이후 저장분부터 이상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셋째.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검사
더 이상 어떤것을 테스트 해봐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와같은 동일증상으로 인하여
결국에는 전량 폐기한 기억이.....
한달동안 살려 볼려고 생쑈하다가
결국엔 않되던데.....
그이후 무조건 묻지마 메모리는 쓰기 싫어지더라고요.
저야 용량이라도 작았지만
64기가 usb는 잘 살려야 할텐데.....
혹시 해결법 찾으시면 정보 공유좀 부탁드릴께요
참고로....
저는 윈7에서 저장했고
어떤방식으로 포멧하고 저장해도
저장한 컴에서는 제대로 나왔고
문제는 다른 시스템에서
윈7의 경우 간혹 오류가 나왔고
xp의 경우 데이타의 3/4 이상이 날라가는 현상이었고
용량 체크시에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데이타가 않보이는 현상이었습니다.
비슷한 경우 같습니다.
http://blog.laptopvideo2go.com/2009/12/15/kingston-dt200-64gb-usb-review/
결론은 아무래도 가짜 왕돌 같습니다...
PortFree Production Program
같은 USB 메모리 로우레벨 포맷 프로그램으로 뻥튀기 USB 확인이 되었다는데요.
제가 써본 것 중엔 완전 정상인데 오로지 부팅만 안되는 놈도 있었습니다.
iso 이미지 깨진 줄 알고 헤맸습니다. (같이 산 동일기종 3개는 전부 됐는데 1개가 딱 안돼서..)
a/s 신청할려고 했더니 시리얼 넘버가 필요하다네요.
포장지에 붙어있다는데,...
아무생각없이 내용물만 꺼내고 버린듯하네요.
쓰레기통을 뒤져도 안나오는게....
그냥 버리라는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
회원님들은 이런 제품 사는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