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구한 TX100의 cpu를 e3-1230v2로 교체했습니다.
기본사양에
CPU g1610------->e3-1230v2로 교체
그래픽카드 기본---->사파이어 hd6850
메모리 -------------->6기가
Hdd. ----------------->128g ssd1ea, 500g 일반하드 1ea
입니다.
아이들시 49~50w(기본사양보다 5~7w 더나옵니다)
LOL게임시 115~125w( cpu교체후 약 20w 더나옴)
배틀필드3 게임시 180~190w나옵니다.(g1610에서는 게임을 못해봤음)
W가 높게나오는것은 그래픽카드가 전기를 많이 먹어서 인것같습니다.
부팅잘되고 소음적고 전혀 문제없는데 배틀필드 게임시
Cpu온도가 60~65도, 그래픽카드 온도가 70~75도 정도 올라가더군요.
따라서 팬 소음도 커집니다. 굉음정도는 아니고 귀에 거슬릴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배틀필드와 같은 어느정도 고사양의 게임도 간능하긴 하지만
장시간 하면 파워에 무리가 가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하는 게임은 LOL게임이고 배틀필드는
테스트를 위해 한번 해봤습니다.
적다보니 사용기가 되었는데요.
질문 드립니다.
cpu 팬이 기존에 달려있는것과 e3-1230v2 살때 따라온 초코파이형팬 중에서
어떤게 히팅성능면과 소음면에서 더 나을까요?
교체를 할려면 보드에 육각볼트를 제거해야 되나요?
교체하신 분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팬소음이라는 것이 CPU팬이 아니라 , SYSTEM 1,2 팬 소음 증가 아닌가요 ?
하모니를 이루다 보니 전체적으로 더 시끄러운것 같습니다.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쿨링팬 교체한다고 소비전력이 감소되지 않을 듯 합니다.
되도록이면 시스템에 무리가지 않는 수준으로 다운그레이 하심이....
쿨러는 교체하기 귀찮아서 그대로 씁니다.
제온쿨러랑 1610은 묶어서 팔아버렸네요.
발열도, 소음도, 별 차이 못느끼고있습니다.
참
장착된건
파이어프로2270, 8G*1, 2ssd ,1hdd
usb허브, 화상캠, 카드리더기 등등이구요
윈도우8.1에서
평상시 전력은 43~60와트 먹네요.
1230 v2 지금 구매하려고 매물 확인 중인데.. 쿨러 어찌 해야하나..
g1610꺼 그대로 써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추가 그래픽 카드 없이 8g sata dom, hdd 4개만 연결해서
esxi 에 win7 + ubuntu 올릴 예정인데..
idle시 소비 전력은 좀더 오르겠지만.. 발열, 소음은 걱정 안해도 될 듯하네요..
기존 쿨러는 볼트로 조이는 타입인데 새로 구입한 cpu쿨러는 플라스틱으로 끼워서 고정하는 타입입니다.
기존 쿨러를 빼고 새 쿨러를 끼울려고 하니까 메인보드의 너트부분이(백패널?) 아래로 꺼지더군요. 감당못할 일이 생길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