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공유기의 랜 포트를 전부 사용하지 않고, 1라인만 내려서 아래에 3com, netgear 등에서 나온 허브로 따로 구성하기 때문에 IPTime 공유기에 포함된 허브 기능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와 같이 구성하는 이유는, 저는 절대 공유기를 신뢰하지 않으며, 공유기Down으로 인한 내부 네트워크의 장애를 막기 위함입니다...
L2가 하단에 구축되어 있으면서 타깃 호스트의 IP가 Netmask를 벗어나지 않은 경우(즉 게이트웨이인 공유기를 경유하지 않는 경우), 패킷이 전달될 때 L2에 기 전달되어진 각 포트에 연결되어진 장비의 MAC주소 Base로 경로를 할당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전달 경로는 게이트웨이(공유기)를 통과하지 않게 구성됩니다.
다만 예외가, 물리 경로가 무조건 공유기를 경유하게 되어 있을 경우(공유기 내부의 허브를 경유) 는 별개로 봐야 하며, 또한 공유기 밑에 구성되어있는 L2가 이름만 L2이고 실지 MAC베이스의 라우팅을 하지 않는 경우(이건 사기에 가깝습니다)는 공유기를 경유할 가능성이 없다고는 이야기 하지 못하겠습니다.
실지로 IPTime같은경우 공유기에서 제공되는 허브가 단순히 L2기능을 제공하고 있는것은 아니고, 뭔가 다른 제어를 위해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구조인것 같은데, 이 경우 물리적 경로가 무조건 공유기를 경유하고 있는 경우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 수가 없으며, 뭔가 다른 프로세싱이 들어갈 경우 공유기에 탑제된 CPU의 성능에 따라서 속도가 기가비트 속도가 100%로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며칠전 테스트 해본 결과를 설명드리자면...
우선 인터넷이 기가비트가 아니기에 공유기에서 한선만 내려서 기가비트 스위치 허브로 가고...
넷기어 기가비트에서 NAS / PC로 아무것도 안쓰고 두 대만 연결해서 속도 결과...
그전 공유기에서는 11MB/S 가 42MB/S로 기가비트 속도는 나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확실히 UTP케이블 영향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전 기가비트에서는 70MB/S 까지 봤었는데 장비 차이일지 케이블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웬지 케이블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그리고 물어보신 PC와 NAS간에는 같은 기가비트 스위치에 꽃아주시면
둘은 제속도가 나옵니다만 공유기에 NAS나 PC가 연결되어 있으면 속도저하 확실합니다.
지금은 광모델-공유기-기가빗스위치-PC,서버,NAS등 쓰고있지만
예전에 기가빗 스위치 만으로도 100MB/s 나왔습니다. ML110G7에 가상화로 dsm 3211 설치해서 올렸었고요.
언젠가 일본 게시판에 스크린샷 올린 적 있는데 그게 기가빗 공유기 만으로 전송했었습니다.
물론, 속도 안 나온다면 공유기 거치기 때문이라고 의심해볼 순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디스크 속도도 초당 100MB를 읽고 쓸 수 있도록 받쳐줘야 하고요.
간단하게 통신하려는 장비가 하나라도 공유기에 직접 연결되어 있느냐 아니면 모두 기가빗 허브에 연결되어 있느냐로 판단하면 됩니다. 공유기는 100Mbps이고 여기에 다시 기가비트 허브를 추가하여 모든 장비를 기가비트 허브에 연결한 경우 장비간 내부 통신은 공유기를 거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아마 대부분 이런 형태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번들100M 공유기 - TV
- 프린터
- 기가비트 허브 -> 모든 PC가 유무선으로 연결됨.
이 경우 각 PC간의 내부 전송은 기가비트 허브만 통과하지만 내부PC에서 프린터나 TV로 데이터를 전송할 땐 공유기의 스위치를 통과하므로 100Mbps로 제한되죠. 다만 이렇게 구성하더라도 내부 전송에는 전혀 영향이 없고요. 다만 가급적 기가비트랜은 기가허브에 연결하고 100Mbps급들은 모두 저렇게 따로 연결해 줍니다. 물론 무선랜은 별도의 유무선 공유기를 AP모드로만 사용하고 있고요.
방o효o문
위와 같이 구성하는 이유는, 저는 절대 공유기를 신뢰하지 않으며, 공유기Down으로 인한 내부 네트워크의 장애를 막기 위함입니다...
다만 예외가, 물리 경로가 무조건 공유기를 경유하게 되어 있을 경우(공유기 내부의 허브를 경유) 는 별개로 봐야 하며, 또한 공유기 밑에 구성되어있는 L2가 이름만 L2이고 실지 MAC베이스의 라우팅을 하지 않는 경우(이건 사기에 가깝습니다)는 공유기를 경유할 가능성이 없다고는 이야기 하지 못하겠습니다.
실지로 IPTime같은경우 공유기에서 제공되는 허브가 단순히 L2기능을 제공하고 있는것은 아니고, 뭔가 다른 제어를 위해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구조인것 같은데, 이 경우 물리적 경로가 무조건 공유기를 경유하고 있는 경우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 수가 없으며, 뭔가 다른 프로세싱이 들어갈 경우 공유기에 탑제된 CPU의 성능에 따라서 속도가 기가비트 속도가 100%로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이 누락된 경우들을 하도 많이 봐와서......
우선 인터넷이 기가비트가 아니기에 공유기에서 한선만 내려서 기가비트 스위치 허브로 가고...
넷기어 기가비트에서 NAS / PC로 아무것도 안쓰고 두 대만 연결해서 속도 결과...
그전 공유기에서는 11MB/S 가 42MB/S로 기가비트 속도는 나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확실히 UTP케이블 영향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전 기가비트에서는 70MB/S 까지 봤었는데 장비 차이일지 케이블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웬지 케이블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그리고 물어보신 PC와 NAS간에는 같은 기가비트 스위치에 꽃아주시면
둘은 제속도가 나옵니다만 공유기에 NAS나 PC가 연결되어 있으면 속도저하 확실합니다.
지금은 광모델-공유기-기가빗스위치-PC,서버,NAS등 쓰고있지만
예전에 기가빗 스위치 만으로도 100MB/s 나왔습니다. ML110G7에 가상화로 dsm 3211 설치해서 올렸었고요.
언젠가 일본 게시판에 스크린샷 올린 적 있는데 그게 기가빗 공유기 만으로 전송했었습니다.
물론, 속도 안 나온다면 공유기 거치기 때문이라고 의심해볼 순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디스크 속도도 초당 100MB를 읽고 쓸 수 있도록 받쳐줘야 하고요.
예로, 같은 네트워크끼리 통신할때 두 PC의 디폴트게이트웨이 항목을 빼버려도 통신 잘 됩니다.
네트웍 속도는 1G가 제대로 나옵니다.
ITIME공유기는 100M랜이니까..기가 허브만 거치는 것이 확실합니다.
번들100M 공유기 - TV
- 프린터
- 기가비트 허브 -> 모든 PC가 유무선으로 연결됨.
이 경우 각 PC간의 내부 전송은 기가비트 허브만 통과하지만 내부PC에서 프린터나 TV로 데이터를 전송할 땐 공유기의 스위치를 통과하므로 100Mbps로 제한되죠. 다만 이렇게 구성하더라도 내부 전송에는 전혀 영향이 없고요. 다만 가급적 기가비트랜은 기가허브에 연결하고 100Mbps급들은 모두 저렇게 따로 연결해 줍니다. 물론 무선랜은 별도의 유무선 공유기를 AP모드로만 사용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