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윈도우2012 hyper-v 에 안착을 하고있습니다.
서너개의 가상서버를 돌이고있긴 하지만, 극히 개인적인 테스트용도라서 실제 가동율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
즉 재미로 하는 거지요.
최근에 클라우드라는 개념을 흔히 주변에서 접할수있고..
실제로 제가 관리하는 동호회 서버 역시 IDC에서 클라우드 서버로 운영중입니다.
최근 인터넷 검색해보니 오픈스택 이라는 공개 프로젝트가 있더만요.
아직은 완성이 안된거지만.. 많은 참여자가 있는 것 같은데요.
이 오픈스택이라는 것도 결국엔 하이퍼바이저로 KVM을 사용하는데
이러면 결국 제 머리속에 그려지는 것은...
2012 하이퍼-V 관리툴이나 ESXi 나 별다른 차이가 없지 않나요?
기존 가상화에서도 가상화서버 생성/복제/이동나 가상HDD등도 생성하는데
왜 일반 가상화 서버라고 하지 않고 클라우드라는 용어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그간 OS라면 한 컴을 관리하는 것이 범위라는 것은 알겠고..
클라우드OS라는 것은 결국엔 PC OS 상위개념으로 간단히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윈도우2012도 클라우드OS라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는데... 뭐가 틀린지 모르겠어요. ^^
뭔가 틀린 것이 있다면 이번 주말엔 집에서 오픈스택이나 설치해봐야겠습니다. ^^
OpenStack은 오픈소스를 바탕으로 한 Public 환경과 Cloud 서비스를 위한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Cloud 의 PasS, IaaS, SaaS 개념을 알고 계신다면 ESXi, XenServer, Hyper-V 만 놓고 보면 IaaS 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기 위해 각 벤더별로 자사의 별도 솔루션을 통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구요.
OpenStack은 KVM을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IaaS 로 보고 ESXi 등과 별차이 없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그건 OpenStack Compute 에만 해당 하는 부분입니다. OpenStack 은 Compute, Storage, Networking, SharedService, Dashboard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결국 OpenStack 은 Hyper-V 와 ESXi 와는 별다른 차이 굉장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