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유오늘 올 겨울뿐만 아니라 쪼욱 대비해서 생명줄 연장했습니다.
토요일날 경비 아저씨 핸펀으로 전화해서 뒷 타이어 바람 빠져서 주져 앉았으니 알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요즘 정말 타이어가 잘 뚫려서 골치아픕니다.
얼마전 트럭 뒷타이어 펑크난 상태로 수리해도 유지... 뒷 타이어 4개 모두 교체.... 헐
쏘렌토 앞 타이어 편마모 심각에 토요일 확인 했더니 철심 일부 보임.. 헐
그래서 오늘 당장 사무실에 주차할 곳도 없겠다 바로 장한평에 가서 앞 타이어 두개 교체하고 제 생명줄 연장했습니다.
휠 얼라이먼트도 봐야 한다고 하기에 조정했더니 돌아오는 길 핸들이 정말 가볍더군요...
겨울철 눈길 대비 생명줄 연장 한번 하시자구요....
ps. 생명줄 연장하는데 돈 꽤 많이 들어가네요.
승용차 한대, SUV 한대, 더블캡 1대 총 3대 유지비 허걱입니다....
그래도 제 생명값보단 싸잖아요....
벌써 50대
양수리 왔다갔다 하면서 엄청 거친길을 거칠게 몰아댔더만...
점점 편마모 되는 속도가 빨라져서 한 2개월은 버틸까 했는데 보름 정도 버텼네요...
핸들도 엄청 떨렸고.. 이젠 멀쩡...
가끔 차 상태 봐주셔야 사고가 안납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바람,오일,냉각수 확인
이정도만 해도 사고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타이어 갈때는 장한평 쪽으로 갑니다.
요즘 잠시 시간이 난 김에 차를 쭈욱 손 봤지요...
예전에 라노스 몰 때 부동액 갈았을때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차를 떠서 뭔가를 아래로 흘리길래... 엔진오일 갈아 달라고 한 적 없는대요.. 했더만...
부동액 갈고 있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라지에이터 안 터진게 다행이더군요...
일반못과 나사못이 있을만한곳은 피해서 세우심이 좋을듯합니다.
공사장 주변의 이러한 물건들이
심심치 않게 타이어를 터지게 하는 요인이더라고요.....
공사장 주변입니다. 피할 길 없습니다.
저도 센터 한번 가서 점검좀 받아봐야겠네요...
생명줄은 소중하니..
고루게 마모되는가 한번보고 바람은 빠졌나보고 바닥에 오일흐른거 없나 한번보고 출발하면서 브레이크한번...
타이어, 오일 흐른거, 브레이크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