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는 국가사업의 엿같은 관성?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쓰레기 뻘짓이죠 좀비같은 사업입니다
문화를 말살한것도 그렇구요 우리나라 문화/지리관념에 맞지 않죠
물론 일부지명은 일제의 창지 개명 당한거맞고 불합리한점 있읍니다
그렇다면 그것만 고치면됩니다...기존의 주소체계와 지명중에는 수백년된것도 수두룩합니다 거의 전부가 그래요
실제로 도로명주소 시작된거는 영삼때 그이후 모든 대통령마다 시작, 정지, 시작, 정지를 반복했읍니다
말하자면 이건 자칭 도로명주소의 대한민국 최종배포판? 굳이 이야기하면 버전 1.0
시작했다가 뜬금맞고, 거지같다고 욕먹으면 중단 그리고 다음정부에서 이상하게 부활 다시 중단 다시 부활
거기에 들어간돈이 수천억이죠....공무원들 도로명주소 이리 바꾸고 저리바꾸면서 수두룩하게 세금장난질했구요
아마도 전정부말에 완성됬고 올해인가 시작이었는데 내년으로 유예한겁니다
처음 사업시작은 찾기쉽고 세계적 기준 어쩌구였지만 그건다 멍멍이 소리구요
이미 거의 모든사람이 GPS를 도입한 상황에서 접어도 오래전에 접어야할 사업입니다
저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사는동네의 도로명주소를 받아보고 욕이 나오더군요 전혀 상관없는 뜬금없는 주소에요
주소체계조차도 거시기한데 주소명?주소내용까지도 전혀 상관없더군요
이런거 계속 추진한데에는 썩어빠진 공무원관료들이 있읍니다 세금만 축내는것들 쳐내야합니다
네비게이션과 지도 서비스 발달된 시대에 무슨 편리한 도로명이 필요하겟습니까?
특정 위치를 다른사람과 공유하기 위한거라면, 고유 명사가 더 효율적이죠.
그리고 사람이 편할 도로명이라면, 사람은 오브젝트에 더 포커스를 맞춰 인지하니.
차라리 거리마다 상징물을 세우는게 좋을겁니다.
기존부터 있던 북위, 동경으로 위치 산정하는게 글로벌하게 편할지도요.
여튼 멍멍이 소리에 세금낭비하는 짓이고,
조만간 미아와 노인 실종 사고 급증할 것입니다.
심신미약한 그들이
"노친네동 초롱이대로 바로 너길 잃어버려 왼쪽이니까 짝수 번호 1234호" 이런거 외우고 다닐까요?
이런 체계는 쌀국처럼 도로가 바둑판이어서 쭉 직진하다 네번만 좌회전 하면 동네 한바퀴인데나 가능하죠.
지번 체계 주소라는게 일제가 토지수탈을 하기 위한 토지 조사 사업의 잔재입니다. 일제가 마음대로 측량해서 지번을 나누고 멀쩡히 주인들이 있는 땅을 주인 없는 땅이라고 주장하며 전국토의 40%를 빼았아 일본인에게 불하했죠. 그 잔재를 사용한지 100년이 가까워져서 바꿔야 할 때가 왔죠. 다만 신체계를 졸속으로 진행한 면은 문제가 있습니다.
도로에는 시골이라도 도로명칭은 부여되어 있고요.
번호는 초기에 순번으로 만들었다가 삽질인걸 깨닫고 10m당 1씩 올라가는 체계가 이번에 도입되는 도로명주소체계의 근간이라 중간에 건물이 없어도 길이를 기준으로 적당한 번호를 부여하도록 되어있죠.
토지는 기존처럼 지번주소로 갑니다.
이장원님, 신현준님의 글에 적극 동의하면서..,
국가가 과연 국민을 어지럽게 하려고 막대한 돈을 들여 주소체계를 고쳤겠습니까?
전.., 배고픔이 어떤 것인지 체험하며 살아 온 사람입니다.
우리 국민을 배고픔에서 구해준 것은 논리가 아니라 국가였음을 절실하게 각인하며 살아 온 사람입니다.
무아
참고로 1gb의 도로명주소를 db에 넣을 곳이 없어요 기존것은 12mb 정도인데~
도로 | 건물1 | 건물2
건물2가 도로명 주소가 없는 경우도 나올수 있습니다.
문화를 말살한것도 그렇구요 우리나라 문화/지리관념에 맞지 않죠
물론 일부지명은 일제의 창지 개명 당한거맞고 불합리한점 있읍니다
그렇다면 그것만 고치면됩니다...기존의 주소체계와 지명중에는 수백년된것도 수두룩합니다 거의 전부가 그래요
실제로 도로명주소 시작된거는 영삼때 그이후 모든 대통령마다 시작, 정지, 시작, 정지를 반복했읍니다
말하자면 이건 자칭 도로명주소의 대한민국 최종배포판? 굳이 이야기하면 버전 1.0
시작했다가 뜬금맞고, 거지같다고 욕먹으면 중단 그리고 다음정부에서 이상하게 부활 다시 중단 다시 부활
거기에 들어간돈이 수천억이죠....공무원들 도로명주소 이리 바꾸고 저리바꾸면서 수두룩하게 세금장난질했구요
아마도 전정부말에 완성됬고 올해인가 시작이었는데 내년으로 유예한겁니다
처음 사업시작은 찾기쉽고 세계적 기준 어쩌구였지만 그건다 멍멍이 소리구요
이미 거의 모든사람이 GPS를 도입한 상황에서 접어도 오래전에 접어야할 사업입니다
저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사는동네의 도로명주소를 받아보고 욕이 나오더군요 전혀 상관없는 뜬금없는 주소에요
주소체계조차도 거시기한데 주소명?주소내용까지도 전혀 상관없더군요
이런거 계속 추진한데에는 썩어빠진 공무원관료들이 있읍니다 세금만 축내는것들 쳐내야합니다
특정 위치를 다른사람과 공유하기 위한거라면, 고유 명사가 더 효율적이죠.
그리고 사람이 편할 도로명이라면, 사람은 오브젝트에 더 포커스를 맞춰 인지하니.
차라리 거리마다 상징물을 세우는게 좋을겁니다.
기존부터 있던 북위, 동경으로 위치 산정하는게 글로벌하게 편할지도요.
여튼 멍멍이 소리에 세금낭비하는 짓이고,
조만간 미아와 노인 실종 사고 급증할 것입니다.
심신미약한 그들이
"노친네동 초롱이대로 바로 너길 잃어버려 왼쪽이니까 짝수 번호 1234호" 이런거 외우고 다닐까요?
이런 체계는 쌀국처럼 도로가 바둑판이어서 쭉 직진하다 네번만 좌회전 하면 동네 한바퀴인데나 가능하죠.
번호는 초기에 순번으로 만들었다가 삽질인걸 깨닫고 10m당 1씩 올라가는 체계가 이번에 도입되는 도로명주소체계의 근간이라 중간에 건물이 없어도 길이를 기준으로 적당한 번호를 부여하도록 되어있죠.
토지는 기존처럼 지번주소로 갑니다.
새주소를 쓰면 택배받기 쉽고
새주소를 쓰면 우편물받기 쉽고....(라디오광고)
뭐하나 쉬운게 없는데 뭐가 쉽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택배 기사님들 집을 못찾아서 전화로 예전 주소를 다시 물어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택배가 제대로 안오는데 일반 우편물이라고 제대로 올지 의문입니다.
http://www.youtube.com/embed/tupg3wzV71g
국가가 과연 국민을 어지럽게 하려고 막대한 돈을 들여 주소체계를 고쳤겠습니까?
전.., 배고픔이 어떤 것인지 체험하며 살아 온 사람입니다.
우리 국민을 배고픔에서 구해준 것은 논리가 아니라 국가였음을 절실하게 각인하며 살아 온 사람입니다.
정부는 부동산 지번은 어쩔 수 없이 유지합니다.
이건 좀 아이러니 한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