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청에서 하라니까 하고 있습니다만;;
암튼 서버의 부하 테스트를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부하테스트를 하려는데, 해본적이 없어 고심중입니다.
...웃기는건 해달라는 쪽(원청)에서도 그런거 해본적 없답니다.
웹 검색해보니 나오는게 MS Web Stress Tool 과 j-meter 정도가 좋아보여서
MS Web Stress Tool은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아서(사용법을 몰라서 그러는 거겠지만요;)
J-meter로 하는 중인데요
jp@gc - Stepping Thread Group 로 테스트 플랜만들고, 서버에 2MB, 3MB, 5MB 파일 놔두고
요렇게 설정해뒀는데, 제가 검색해서 알아낸 내용이 맞다면 200개까지의 쓰레드 생성한다는 이야기 같은데...
몇번을 해도 완료 후에 Summary Report 를 보면 samples 항목의 합이 200이 안됩니다;
200개의 쓰레드가 각 파일을 한번씩 다운하는게 아니라, 2MB를 100개, 3MB를 50개 5MB를 20개 뭐 이런식이되네요;;;
심각한 문맹이 된 느낌이라 당혹스럽기 그지없는데...
제가 사용법을 잘 못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저런식으로 나오는게 정상인건지?
다른 툴을 쓰는게 좋은것인지 등.... 모쪼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제가 구할 능력이 안됩니다. (써본적도 물론 없습니다. ^^; )
2. 원청에서 납득을 해줄 것인가가 문제 ...이야기 해보면 어떻게 그 위치에서 그런 일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의 사람들이라...;;;
더불어서 예산은 얼마냐가 가장중요하죠
제대로 할려면 최소 몇천만원 들어갑니다
(로드러너+엔지니어비용)
그리고 부하테스트 시나리오와 병목현상 분석할사람이 필요하죠
그냥 툴로 접근하면 쉅지 않으실듯합니다
J-meter는 안써봐서 도움은 못드리겠네요
다만 ms web stress tool이나 오라클꺼랑 로드러너정도는 써보긴 했네요
회사 내부에 Voip 전화에 영향이 없는 상태에서 해야하는지라, 집의 PC를 켜놓고 와서 그쪽에서도 돌리고 있긴한데...
그나저나 몇천만원이나 들줄은 몰랐네요 어허허허;;
그리고, 전 nGrinder 라는 놈을 쓰는데, 이 놈은 좀 무거운 놈이라 권하고 싶진 않네요.
j-meter 를 프록시서버로 써서 움직임으로 녹화(?) 하는 걸로 다운 받는 장면을 만들어서 그걸로 돌리고 있습니다.
nGrinder는 찾아보겠습니다.
최소한 Java 개발 가능자여야지 쓸만합니다.
Grinder 을 네이버의 개발자(팀)가 웹에서 돌릴 수 있도록 만든 툴인데, 네이버에서는 이 툴로 부하테스트 진행한다고 하네요.
제대로 돌리려면, 최소 1CPU/2G 한 대와 2CPU/4G 한 대의 장비, 총 2대가 필요하고, 부하량에 따라서 2CPU/4G 장비가 추가로 늘어나야 합니다. 좀 많이 무겁죠.
JAVA는 옛날옛적에 한번 배워본적이 있지만 아무것도 기억하고 있지 않으니 무리군요 OTL
부하테스트 클라이언트 장비에 따라서 값이 다릅니다 ㅜㅜ....
200 thread 는 첫 시작할때 200명이 붙어서 각각 작업을 분산시켜서 하는데... 이러면 쓰레드랑 곱하기 곱하기 되어서
최대 접속자 수가 확! 늘어납니다. 그리고, 파일에 다운로드 대한 시간이 걸릴꺼고 ... 클라이언트 처리 시간도 필요하고 하니 ...
초반부터 수치를 높게 잡거나 - 시나리오에 따라서 다릅니다.
jmeter으로 우선 10명 이내로 적은 쓰레드와 시작수로 해서 점차 늘려가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1명이 각 파일을 1~2번씩 다운 받았을때 -
1명이 각 파일을 3번 씩 다운 받았을때 -
으로 간단하게 시작하고, jmeter 관련 문서는 찾아보면 좀 있습니다만 ;;; 직접해보고 체험하기 전까진
좀 두리뭉실합니다 ㅜㅜ
현재 수치는 5 쓰레드로 시작해서 5초마다 5 쓰레드를 늘리는 형식으로, 최대 200까지로 설정해놨습니다.
(세번째 줄에 then start 5 threads)
WebDAV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마운트해서 쓰는 환경에 제공할 예정인지라,
일부러 작은 용량의 파일(2MB, 3MB, 5MB)로 놓고, 하나씩 보는 중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설정법을 좀 더 공부해봐야 겠네요 ㅠ_ㅠ 어렵네요
저도 서버관리도 같이 하고 있어서...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사례를 통해서 지식을 넓히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