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기존 구형 아야쿠쵸와는 완전히 다르고, 현재 'RX250'과 '아야쿠쵸 스페셜 에디션'은 결국 같은 제품인거 같네요.
제 경우는 구형 아야쿠쵸가 없어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RX250( = 스페셜 에디션)과 구형은 틸트휠 외에도 완전히 감이 다르다는 얘기도 있구요...
일단 제 경우는 분명 '아야쿠쵸 스페셜 에디션'을 주문했는데 제품은 'RX250'으로 왔다는 얘기지요.
박스나 마우스 본체 어디에도 'Ayacucho' 라는 문구가 없고, 모두 'RX250'이라고 찍혀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아야쿠쵸 스페셜 에디션도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결국 그냥 이름만 다른 같은 제품...
전 다른 것 보다도 이게 네이밍이 좀 헷갈려서 혹시 대륙산 짝퉁이 아닌가 싶었는데, 그런게 아니면 뭐 상관없습니다.
어짜피 5,000원짜리 마우스가 기본적인 기능만 이상 없으면 되는거고... 써보니까 그냥 대충 쓰기에는 괜찮은거 같네요.
원래 명칭은 RX250이 맞습니다. 하지만 과거 아야쿠초라는 이름이 너무나 유명했고, 단종된 이후에도 계속 사람들이 이 넘만 찾는 나머지 다른 보급형 마우스가 팔리지 않는(성능과 무관하게 아야쿠초 이름이 아니라는 이유로) 상황에 빠지자 로지텍이 세운 궁여지책이 구 아야쿠초의 후속인 RX250을 '아야쿠초 SE'라고 별명을 붙여 파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오해가 없도록 웬만하면 RX250 박스에 아야쿠초 SE라는 스티커를 붙여 팔기는 하나 이것도 사람이 수작업으로 하는 일이라서 RX250을 주문했는데 아야쿠초 SE 스티커를 붙여 보내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도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 만큼 그러려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크고 아름다운 마우스들 보다는 심플한 기본 마우스들을 선호하는데 G1은 막쓰기용으로는 좀 비싼감이 있어 대충 디자인 비슷하고 저렴한 아야쿠쵸SE(= RX250)를 사 본 건데... 의외로 무난하네요. 무게나 그립감, 클릭감 등...
단지 잡았을 때 촉감 자체는 좀 별로인 듯 합니다. 너무 거친 플라스틱 느낌이라...(그래도 가격이 싸니까요.)
그런데, 예전모델과 지금 모델은 완전히다른 물건이군요...
기존 아야쿠쵸의 모델 번호는 M-BJ58 이고 스페셜에디션은 RX-250이고....
지금 판매하는건 아야쿠쵸 스페셜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이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chaos84ii?Redirect=Log&logNo=140199048862
제 경우는 구형 아야쿠쵸가 없어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RX250( = 스페셜 에디션)과 구형은 틸트휠 외에도 완전히 감이 다르다는 얘기도 있구요...
일단 제 경우는 분명 '아야쿠쵸 스페셜 에디션'을 주문했는데 제품은 'RX250'으로 왔다는 얘기지요.
박스나 마우스 본체 어디에도 'Ayacucho' 라는 문구가 없고, 모두 'RX250'이라고 찍혀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아야쿠쵸 스페셜 에디션도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결국 그냥 이름만 다른 같은 제품...
전 다른 것 보다도 이게 네이밍이 좀 헷갈려서 혹시 대륙산 짝퉁이 아닌가 싶었는데, 그런게 아니면 뭐 상관없습니다.
어짜피 5,000원짜리 마우스가 기본적인 기능만 이상 없으면 되는거고... 써보니까 그냥 대충 쓰기에는 괜찮은거 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의 오해가 없도록 웬만하면 RX250 박스에 아야쿠초 SE라는 스티커를 붙여 팔기는 하나 이것도 사람이 수작업으로 하는 일이라서 RX250을 주문했는데 아야쿠초 SE 스티커를 붙여 보내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도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 만큼 그러려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크고 아름다운 마우스들 보다는 심플한 기본 마우스들을 선호하는데 G1은 막쓰기용으로는 좀 비싼감이 있어 대충 디자인 비슷하고 저렴한 아야쿠쵸SE(= RX250)를 사 본 건데... 의외로 무난하네요. 무게나 그립감, 클릭감 등...
단지 잡았을 때 촉감 자체는 좀 별로인 듯 합니다. 너무 거친 플라스틱 느낌이라...(그래도 가격이 싸니까요.)
아무튼 당분간은 이 녀석으로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