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5E도 155Mbps가 이론적인 수치라 패스트 이더넷의 수치는 넘어갑니다. 또한 위에서 적어주신 바와 같이 단거리에서는 기가비트 연결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단거리 한정일 뿐더러 속도에 대한 신뢰성도 떨어집니다.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이라면 케이블값 아낀다고 경제가 살아나는 것도 아니니 Cat.6 정도는 써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덤으로 이제 저는 장기적으로 Cat.6으로 구축한 집안의 네트워크망을 Cat.7으로 바꿔야 하나(즉 10G 대비) 고민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좀 잘 나가던 20M짜리 cat6 사봤습니다만... 제가 직접 찍은 30M 짜리 cat5e와 차이 없던데요? 오히려 더 떨어지는 경우도...쩝. 암튼 30M 이내라면 별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200평짜리 저택이 아니면 가정에서 30M까지 뽑을 일도 거의 없을 것이고요. 지금도 20M짜리 1개와 15M짜리 1개 찍어서 쓰고 있지만 보통 90~95MB/s 정도로 잘 나와주고 있습니다. 물론 향후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cat6 케이블로 포설하는 것도 좋지만 신규건축물이 아니라면 나중에 필요할 때 포설해도 좋고요. 하지만 케이블보다 더 큰 문제는 커넥터라는...쩝
공식적으로 긴 거리는 cat6 이상의 케이블을 사용하여야합니다.
보증해주는 것과 보증해주지 않는 것의 차이입니다.
cat6 케이블도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그냥 확실한 것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케이블때문에 100메가빗으로 떨어진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집에서 쓸때에는 선이 여러개가 뭉태기로 깔려있지는 않죠...
하지만 앞으로 공사할일이 있다면 꼭 CAT6를 써야겠죠.. 언젠가는 1기가빗도 고물이되고 10기가빗을 쓸테니까요... CAT5로는 10기가빗이 힘들지 않을까요? 그건 안해봐서... 10기가빗을 쓰려면 켓6를써야한다고 하는거 같던데요....
길이가 길어지면 속도를 보장 못 하는 것입니다.
링크는 1Gbps 로 되었다 해도 실제 속도는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엔 가정에서는 5e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길이와 환경(노이즈)의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버랙 몇개수준에서 이루어지는 랜통신에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최장 5m 이하.
LG CAT.5E + AMP RJ45 였는데, 속도는 900Mbps 이상 나왔습니다.
케이블 문제의 대부분은 RJ45잭을 잘못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1Gbps Full로 안나오는 이유는 오버헤드 & 장비에서 1G만큼 못 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냥 만족감...
웹하드 전성기때 (7년전쯤??)
중국산 쓰다가 LS전선 것 제작해서 바꾸니 웹하드 트래픽이 배로 늘었다.
그후로는 LS전선만 가져다 쓰더군요.
(가격은 거의 배)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