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4-12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3~6개월 짜리 어음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계산서 발행후 6개월이되어야 정리가 됩니다.

여해i이상복 2014-12

종이어음이 전자로 바뀐거니까...현금으로 은행에서 할인해서 인출하던가 아니면 배서해서 매입업체주면되요.

한여름밤의꿈 2014-12

외상매출채권은 배서후, 분할이 불가능합니다. ㅡㅡ;
전자어음과 차이죠.

무아 2014-12

답변 감사합니다.
을질을 해봐야 겠네요.

ZSNET5 2014-12

어음이예요. 제기랄.
거래 끊는걸 고려해 보세요.

포시퓨 2014-12

저도 하나 받은게있는데요 3개월짜리를 받았는데 금액내에서 2프로대로 땡겨 쓰는거에요 대신 추가대출도 2프로대로 받을수 있는거여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원래 좋은 건 아녜요
이번에 에스콰이어 사건입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http://m.ejanews.co.kr/a.html?uid=97148

한여름밤의꿈 2014-12

대기업군에서 흔히 하는 것입니다.
기존 전자어음과 어떻게 다르냐면..
전자어음은 은행간 이전 가능합니다.
또한 전자어음은 배서와 분할이 쉽습니다. 
제가 받아서 제 밑에 업체에게 분할해서 줄수 있습니다.
100짜리 전자어음을 받아서, 우리 회사가 50할인받고 나머지 30, 20은 물건사온 업체에게 줄수 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법인의 경우 어음할인율에 따른 수수료를 어떻게 정산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니, 받아서 어음을 그냥 던져주면 됩니다.

자..외상매출채권은 어떠한가..
일단 은행간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ㅡㅡ;
기존 전자어음은 A은행에서 B은행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상매출채권은 지정은행만 됩니다.
또한, 배서후 분할이 불가능합니다.

대충 차이는 이러합니다만.. 대략 어음과 비슷한 개념으로도 이해하시면 됩니다.
할인수수료는 매출채권을 받는 업체의 신용도와 관계있습니다.

발행기업과 은행이 좀 유리한 쪽이 매출담보채권입니다.
어음발행을 줄이자고 그 난리를 치더니..결국 이름만 바꾼 넘이 등장하는것이죠.

저희회사는 대기업들거래에서 발생하는 관계로 돈 때일걱정은 좀 적지만..
요즘 추세가 90일 현금결제받을래? 60일 외상매출채권받을래? 라는 분위기입니다.
저희는 60일짜리 매출채권을 받아서 할인을 하죠.
그리고, 우리 밑에 업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할인을 받아서 나눕니다.

여해i이상복 2014-12

종이어음은 할인할때 발행회사보고 할인율을 적용했는데 전자어음은 은행에서
받은사람상태보고 합법적으로 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