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에 대해 잘 몰라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제 기억엔 AMD도 가상화 지원합니다. 관련된 무슨 extension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느리더군요. FX8350과 E3-1280 두 시스템이 있는데.. E3 쪽이 훨씬 원활하게 도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발열과 그에 따른 소음도 문제입니다..
FX8350 전 가상화 잘쓰고 있습니다.
MSSQL 도 잘도 Exchange도 잘돌고 쉐어포인트도 잘돌고 FTMG도 잘돌고...
VMWare 랑 Hyper-V랑 아키텍쳐가 약간 다릅니다. CPU 메모리 하이퍼 바이저는 동일한 기술이지만 네트워크 및 디스크 I/O는 처리방식이 다릅니다.
저도 8350 쓸때 vmware 에다가 여러 OS 돌렸었는데요 그다지 무슨 문제 있다고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하드웨어 지원을 썼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단 제가 fx8350 쓰기전에 T5500 에 X5650 두개넣어 썼었기에 12코어와 8코어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하이퍼쓰레딩까지치면 24대 8이였죠...)
8350의 골때리는 아키텍처에 매료되고 성능대비 가격면에서 너무 훌륭했었기때문에 한때 8350 빠였었는데요....
사실 저같이 인터넷이나 하는 사람한테는 너무 오버스팩이죠....
하지만 데탑용 AMD CPU에서 VMWare 잘 돌아가고, 느리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적어보자면
OS인스톨된 HDD에 가상머신생성시켜서 돌리면 느리고요, OS설치된 HDD외의 추가시킨 HDD에서 가상머신생성시켜서 돌리면 실제 컴퓨터에 설치한 것처럼 빠릅니다.
MSSQL 도 잘도 Exchange도 잘돌고 쉐어포인트도 잘돌고 FTMG도 잘돌고...
VMWare 랑 Hyper-V랑 아키텍쳐가 약간 다릅니다. CPU 메모리 하이퍼 바이저는 동일한 기술이지만 네트워크 및 디스크 I/O는 처리방식이 다릅니다.
AMD의 모든 데탑 시피유에서 (AMD-V) 가상화 지원한건 2006년부터 입니다.
인텔의 VT-d 에 해당하는 AMD-Vi (iommu) 는 투반 코어부터 적용되고 있지요.
그런데 이 방식은 보드에서도 지원이 되어야 하는 모양입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8350의 골때리는 아키텍처에 매료되고 성능대비 가격면에서 너무 훌륭했었기때문에 한때 8350 빠였었는데요....
사실 저같이 인터넷이나 하는 사람한테는 너무 오버스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