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K 구매시 주의사항.
1. 메이커 제품은 튼튼하고 설계도 잘 되어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중고로 샀을때 악세서리 가격이 상상초월이다.
2. 비메이커 제품은 잘 골라야 된다. 중국제 쓰레기가 많다. 비메이커라고 해도 튼튼한 제품은 많다.
3. 각종 액세서리가 잘 있는지 본다. (예. 열쇠, 수평조절볼트, 멀티탭, 접지바, 선반, 키보드선반 등등)
가끔은 장터에서 모니터달린 KVM을 샀는데 RACK이 공짜..(대신 무조건 렉을 가져가야됨)같은 황당한 매물을 볼 수 있다. 이런건 얼른 사다가 KVM만 쓰고 RACK은 고물상에 쇠값으로 팔자.
4. 도어의 가격은 매시/천공 > 아크릴 > 유리의 순이다. 가끔 거꾸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타공도어가 제일 비싸고, 유리도어가 제일 싸다.
5. 렉 구매시에는 원래 앞/뒤/옆 도어가 모두 옵션이다. 옆도어 없이 싸게 파는 물건도 있으니 주의.
저가 비메이커 제품은 도어가 하나라도 없으면 렉이 뒤틀린다.
6. 1톤 트럭 불러서 옮겨야 되는데, 가끔은 렉이 높아서 공기저항 많이 받는다는 이유로 물건 도착하고나서 배송비 더 달라고 뗑깡부리는 화물기사들이 있다.
7. 서버용렉은 생각보다 크고, 유지보수를 위해 뒤에 공간을 확보애야 된다.
제원표에 있는 렉 크기보다 뒤쪽으로 60cm, 옆으로 30Cm, 앞으로 1M의 공간은 있어야 삶이 편안하다.
8. 렉은 사각너트를 끼워넣는 형식이 있고, 판형너트가 아예 박혀있는게 있다.
사각너트 끼워넣는게 서버용에는 일반적인데, 가끔 판형너트인게 있다. 여기에 메이커 서버 레일 달려면 죽음이니 미리 살펴본다.(판형너트는 보통 통신용 렉이 많이 쓴다.)
9. 렉 마운트용 볼트/너트는 크기가 두종류다. 그래서 렉 줄때 볼트/너트는 최대한 많이 챙겨두자.
이거 생각보다 비싸다. 처음 장만하는 분은 작은크기의 볼트 사용하는 렉이 좋다.
10. 가끔 엘레베이터에 안들어간다. 문에 안들어가는거야 뭐... 눕혀서 넣어야지..
11. 렉에 1U 서버가 많으면 그 소음이 상상초월이다. 가능하면 별도의 방에 집어넣고 문 닫아야 된다.
12. 에어컨을 설치할 때는 반드시 2개를 달고 선풍기를 예비로 준비한다. 에어컨 고장나면 찜질방 되는거 한순간이다.
13. 에어필터가 달린 덕트+팬을 이용하여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이게 하면 겨울철 전기료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된다. 흡기만 생각하지 말고 배기도 좀 생각해서 덕트를 만들자.
14. 찬공기는 밑으로 집어넣고, 더운 공기는 위로 빼 내는게 기본
15. 장소가 좁은데 렉을 사고 싶다면, 일반적인 렉이 아니라 항온항습렉도 한번쯤 생각해 보자
신품은 가격이 후덜하지만, 의외로 싸게 중고를 구할수도 있다.
16. 제발 블랭크패널 좀 박아놓자. 기껏 뒤로 배출한 더운공기를 다시 서버가 빨아들여서 냉각효율이 낮아진다.
17. 전선과 통신선은 구분해서 배치하는게 좋다. 예를들어 렉 뒤에서 봤을때 전기는 왼쪽, 통신은 오른쪽.. 이런거..
18. UPS도 전산장비다. 제발 좀 사서 넣자. 렉 마운트 타입 UPS가 좀 비싸기는 해도 데이터 날려먹고 펑펑 우는것 보다는 좋다.
19. 일부러 서버 사이를 띄울 필요는 없다. 하지만 사이를 1U정더 띄우면 정비성이 좀 좋기는 하다. 그리고, 사이를 띄웠으면 제발 블랭크패널 박아주자.
20. 가격 싸다고 유리/아크릴 도어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시끄럽다고 문 닫아두고 상부팬 끄면 그 안은 찜통이다. 에어컨도 안달아주면서 더운데 돌리면 서버가 삐진다..
대한민국
2. PC는 선반에 올려놓는 수 밖에 없죠
3. 42U나 24U나 중고가격은 거기서 거기고, 배송료도 거기서 거기 입니다.
42U는 매물이 간간히 나옵니다... 음 24U는 다마스에 실리니까 배송비가 좀 쌀수도 있겠지만요..
요게 물건으로 알고 있습니다.(대신 악세사리가 비싼)
어떤 랙이던 움직이려면 1톤트럭이 움직여야 합니다.
(배송료가 더 비싼 경우가 흔한,높은 곳은 안올라간다는)
중고 렉을 살때 챙겨야할 부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UPS도 만들고 서버 랙에 다는 전용 멀티탭(?)도 만들고..
1. 메이커 제품은 튼튼하고 설계도 잘 되어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중고로 샀을때 악세서리 가격이 상상초월이다.
2. 비메이커 제품은 잘 골라야 된다. 중국제 쓰레기가 많다. 비메이커라고 해도 튼튼한 제품은 많다.
3. 각종 액세서리가 잘 있는지 본다. (예. 열쇠, 수평조절볼트, 멀티탭, 접지바, 선반, 키보드선반 등등)
가끔은 장터에서 모니터달린 KVM을 샀는데 RACK이 공짜..(대신 무조건 렉을 가져가야됨)같은 황당한 매물을 볼 수 있다. 이런건 얼른 사다가 KVM만 쓰고 RACK은 고물상에 쇠값으로 팔자.
4. 도어의 가격은 매시/천공 > 아크릴 > 유리의 순이다. 가끔 거꾸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타공도어가 제일 비싸고, 유리도어가 제일 싸다.
5. 렉 구매시에는 원래 앞/뒤/옆 도어가 모두 옵션이다. 옆도어 없이 싸게 파는 물건도 있으니 주의.
저가 비메이커 제품은 도어가 하나라도 없으면 렉이 뒤틀린다.
6. 1톤 트럭 불러서 옮겨야 되는데, 가끔은 렉이 높아서 공기저항 많이 받는다는 이유로 물건 도착하고나서 배송비 더 달라고 뗑깡부리는 화물기사들이 있다.
7. 서버용렉은 생각보다 크고, 유지보수를 위해 뒤에 공간을 확보애야 된다.
제원표에 있는 렉 크기보다 뒤쪽으로 60cm, 옆으로 30Cm, 앞으로 1M의 공간은 있어야 삶이 편안하다.
8. 렉은 사각너트를 끼워넣는 형식이 있고, 판형너트가 아예 박혀있는게 있다.
사각너트 끼워넣는게 서버용에는 일반적인데, 가끔 판형너트인게 있다. 여기에 메이커 서버 레일 달려면 죽음이니 미리 살펴본다.(판형너트는 보통 통신용 렉이 많이 쓴다.)
9. 렉 마운트용 볼트/너트는 크기가 두종류다. 그래서 렉 줄때 볼트/너트는 최대한 많이 챙겨두자.
이거 생각보다 비싸다. 처음 장만하는 분은 작은크기의 볼트 사용하는 렉이 좋다.
10. 가끔 엘레베이터에 안들어간다. 문에 안들어가는거야 뭐... 눕혀서 넣어야지..
11. 렉에 1U 서버가 많으면 그 소음이 상상초월이다. 가능하면 별도의 방에 집어넣고 문 닫아야 된다.
12. 에어컨을 설치할 때는 반드시 2개를 달고 선풍기를 예비로 준비한다. 에어컨 고장나면 찜질방 되는거 한순간이다.
13. 에어필터가 달린 덕트+팬을 이용하여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이게 하면 겨울철 전기료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된다. 흡기만 생각하지 말고 배기도 좀 생각해서 덕트를 만들자.
14. 찬공기는 밑으로 집어넣고, 더운 공기는 위로 빼 내는게 기본
15. 장소가 좁은데 렉을 사고 싶다면, 일반적인 렉이 아니라 항온항습렉도 한번쯤 생각해 보자
신품은 가격이 후덜하지만, 의외로 싸게 중고를 구할수도 있다.
16. 제발 블랭크패널 좀 박아놓자. 기껏 뒤로 배출한 더운공기를 다시 서버가 빨아들여서 냉각효율이 낮아진다.
17. 전선과 통신선은 구분해서 배치하는게 좋다. 예를들어 렉 뒤에서 봤을때 전기는 왼쪽, 통신은 오른쪽.. 이런거..
18. UPS도 전산장비다. 제발 좀 사서 넣자. 렉 마운트 타입 UPS가 좀 비싸기는 해도 데이터 날려먹고 펑펑 우는것 보다는 좋다.
19. 일부러 서버 사이를 띄울 필요는 없다. 하지만 사이를 1U정더 띄우면 정비성이 좀 좋기는 하다. 그리고, 사이를 띄웠으면 제발 블랭크패널 박아주자.
20. 가격 싸다고 유리/아크릴 도어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시끄럽다고 문 닫아두고 상부팬 끄면 그 안은 찜통이다. 에어컨도 안달아주면서 더운데 돌리면 서버가 삐진다..
대충 이정도..
벤더렉의 악세사리는 벤더 전용이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기능이야 죽여 주지만..
HP나 DELL.. APC 그런 랙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