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기간이 지난거면 3년 쓰신건가요?
대개 하드디스크는 3개월 내의 신생아기랑 3년의 노년기에 고비를 맞습니다.
(이 때 하드디스크가 수도없이 망가진다는게 아니라, 하드디스크 라이프타임라인 대비 불량발생률을 볼 때 저 때에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편이라는 것입니다)
시게이트 3테라 이하의 제품이라면 하드디스크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독 다른 제조사 제품보다 불량율이 높았었습니다. 최근 제품들은 자료가 없으므로 모르겠습니다:개선되었을 수도 있음)
레이드카드와의 상성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드디스크는 컨트롤러와 펌웨어 제조사의 3박자 궁합이 맞아야 잘 작동합니다.
저장장치는 의외로 매우 유기적인 물건입니다.
인텔만 해도 칩(6 series B2 스테핑) 설계오류로 SATA2 저장장치들의 퍼포먼스를 저하시키고 저장장치의 수명을 영구적으로 단축시키는 일도 있었는데 레이드 카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개 하드디스크는 3개월 내의 신생아기랑 3년의 노년기에 고비를 맞습니다.
(이 때 하드디스크가 수도없이 망가진다는게 아니라, 하드디스크 라이프타임라인 대비 불량발생률을 볼 때 저 때에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편이라는 것입니다)
시게이트 3테라 이하의 제품이라면 하드디스크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독 다른 제조사 제품보다 불량율이 높았었습니다. 최근 제품들은 자료가 없으므로 모르겠습니다:개선되었을 수도 있음)
레이드카드와의 상성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드디스크는 컨트롤러와 펌웨어 제조사의 3박자 궁합이 맞아야 잘 작동합니다.
저장장치는 의외로 매우 유기적인 물건입니다.
인텔만 해도 칩(6 series B2 스테핑) 설계오류로 SATA2 저장장치들의 퍼포먼스를 저하시키고 저장장치의 수명을 영구적으로 단축시키는 일도 있었는데 레이드 카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됩니다.
싸구려 레이드 카드는 펌웨어와 드라이버의 튜닝이 충분히 되지 않았기에 소프트웨어적인 배드섹터를
유발시킬수도 있습니다.
레이드 칩셋을 만들수 있는 회사는 상당히 한정적이기에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소프트웨어보다 적다고 할 수 있죠.
대개 적정온도는 27~32도 정도입니다(메이커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음).
물론 실제로는 시스템 통풍상태나 환경에 따라 이렇게 맞추기 힘들고 35도 이하를 목표로 잡으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는 드물겠지만 27도 이하로 너무 시원하면 오히려 안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하드디스크 온도관리에 무지해서 많이 해먹었지요...
팬을 다시게 되시면 진동 조심하시고요.
진동이 하드디스크 성능과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