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가상화서버로 Active-Standby 2대를 운영하는게 비용대비 가장 효율적으로 판단되어
esx, hyper-v 등의 제품들을 살펴보는 중입니다.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1차로 진행할 서버는 4대입니다.
호스트OS는 리눅스와 윈도우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각 서버의 하드웨어 부하는 크지 않아 서버는 2 processor 선에서 무리없이 가동될것으로 예측됩니다.
Fail-Over 는 필수 요건이고 SAN 스토리지는 없습니다.
다만 Active-Standby 서버간 데이터 동기화는 좀 느슨해도 괜찮습니다.
hyper-v의 경우 windows 2012 datacenter * 2 라이센스가 필요할것으로 생각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sx의 경우 어플리케이션이 너무 많아 필요한 라이센스가 어지럽습니다.
평소에 공부 좀 해둔다는게 게으름 피우다 사전지식없이 실무부터 하게되었네요. ^^;
현재 상황에 적합한 제품 및 인프라구성에 대해 자문 구해봅니다.
1. SAN스토리지 없이 가상화서버2대로 Active-Standby 구축이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데이터 동기화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2. hyper-v의 경우 windows 2012 datacenter * 2 라이센스 외에 추가로 필요한 라이센스가 있는지요?
3. esx 의 경우 필요한 어플리케이션과 라이센스가 어떻게 될까요?
4. 직접 선택한다면 어떤 가상화 제품을 선택하시겠습니까?
5. 경험 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Hyper-V 2012 R2 Free 라이센스이며 이중화 및 메모리 제한이 없습니다. 윈도우 8.1 이나 2012 R2 관리도구 한대가 전용으로 따로 존재해야 되는 단점이 있지만 전부 무료이고 SAN 스토리지가 없어도 SMB 멀티채널 CIFS 스토리지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게스트 OS가 Windows 서버가 30대이상 넘어간다면 데이터 센터 버젼을 고려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데이터 센터 버젼을 구입할경우 호스트에 들어가는 모든 윈도우 서버 OS는 무료입니다. 그런데 리눅스 짬뽕이다라고 하니 Free 버젼으로 호스트를 구성하고 갯수만큼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넥센타 같은 오픈스토리지는 FC 타겟을 지원해서 SAN 스토리지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18테라까지 Free 라이센스로 사용할수가 있으니 비용이 고민되면 프리라이센스로 진입을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복제방식은 실시간 복제가 아니기때문에 이중화라고 할수 없습니다. DR 개념이지 이중화는 아닙니다.
Hyper-V 2012 R2 , 넥센타 스토리지 자료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yper-V 쪽 그림은 어느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