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료는 내가 내고 관세 부가세도 내가내는데 과세운임이란거는 왜 받냐고요... 일종의 세금 아닌가요?
25000원이나 부과되는 식으로 나오는데
450달러. 무게 1온스 미만. (박스까지 하믄 조금 더 나갈지도)
미국내 배송료 없음.
508,950원이... 534,666원이 되고( 과세운임 추가)
세금과 배대지 운임이 65,339원
고로 9만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했네요. 51만원 되는 물건 사는데 18%나 되는 비용이 추가된다라..
과세 운임은 20만원이 넘으면 늘 부가되는 비용인가 보네요?
직구만했었고 카드로 다 결재해서 이런게 있는지 조차 몰랐었네요.
보통 운송운임을 추가하면 그 운송운임의 10%의 부가세가 붙습니다.
그 외 특수지역(보세구역,중국)을 통과하는데에 세금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건이 보세구역에 있는데 끄잡아내서 운송해야 하는 경우
미국에서 어느 주에서 어느주 로 넘어가는데 넘어가면 무조건 5,8,10% 세금이 붙는 경우
국제운송료가 발송자 마다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과세운임이라는 배로 들어오는 무게대비 기준금액을 기준으로 설정하고 $200이 넘는 물품은 각 운송사가 지정한 운임을 그대로 인정하게 됩니다.
즉.. 과세운임 적용받으면 무조건 실 운송비보다 적게 책정됩니다.
특송료 적용 안받고 과세운임 지정받으면 할인받고 들어오는 셈이 됩니다.
물론 그 적용 기준은 물품가격을 기준으로 적용받습니다.
대부분의 국가는 물품대금 + 운임 해서 15만원넘으면 관세, 부가세 당첨입니다.
어떤 물품인지 모르겠습니다만 18%면.. 별로 심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근데 세금 신고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해당관세사에 문의해보세요...
보아하니 cpu인거 같은데요...
관세는 0% 입니다.
통관처리후 수령하게 되면 보정절차가 꽤나 복잡할겁니다.
요즘 배대지들의 경쟁이 심화되어 과세 운임보다 실 운송비가 싼 경우도 많아서, 이하넥스 같은 경우는 실제 운송비를 신고하여 실제 운송비를 기준으로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세금이 나오는 정도 등급이면... 과세운임이 아니죠... ^^
$200 이상의 물품이면... 실 청구금액을 신고하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