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대신 VPL FHZ55를 사용해도 문제 없을까요...? 언젠간 아버지와 함께 거실에 홈씨어터를 꾸미리라 생각했었는데
가격이 너무나 싸서 이번이 기회인듯한데 아예 티비를 없애고 프로젝터에 티비수신기 달아서 공영방송 보고
컴퓨터 연결해서 영화 감상하면 좋을거같은데... 2cpu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UHD방송도 5년안에는 완전 보급화될거같은데 FHD프로젝터를 산다면 5년뒤에는 시대에 뒤쳐지는게 아닌지란 생각도 드네요..
구매해서 사용중이신 분들의 많은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전력소비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TV대용으로 사용키위해서 차양을 느슨히 하기위한 대책으로 대강당용(3CCD 한가격했지요)을 사용했었는데요...
(언급하신 VPL FHZ55 제품은 소회의실용임)
그래도 햇빛이 아주 강하게 내리쬐면.... 시청에 애로사항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처음 집에 도입할땐 TV까지도 대체 하려 했었는데 나중엔 홈시어터로 영화볼때만 사용하게되었습니다)
TV를 볼떄마다 차양을 하셔야할껍니다
프로젝터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 간과하는것이 큰 인치만 생각하지... 그외 수반되는 다른 문제들은 보지 못하는경우가 태반입니다
프로젝터를 TV대용으로 사용하려면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소회의실용이 아닌 대강당용의 본격적인 제품을 사용해서 높은 밝기를 구현해도 강한 직광에는 영향을 받거든요
하물며 소회의실용정도론 차양안하시고는 시청이 힘들꺼에요 그리고 그 강한 빛이 경우에 따라선 불편을 야기하기도하구요 더불어 성능이 높은 제품일수록 전력소비도 늘어나고 열도 많이 납니다....
TV보는것처럼 프로젝터를 사용하실수는 없으세요 TV처럼 바로 켜지는것도 아니구요
그 돈으로 더 큰 인치의 TV를 구매하시라 조언드립니다
TV를 60인치이상으로 구매하는게 더 좋겠군요..
UHD대비도 해야하니...
프로젝터는 프로젝터입니다..
구분해서 부르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주간에는 창에 암막 블라인드 사용합니다.
일반인이면 모를까 2CPU 회원들은 잘쓸것 같네요
Uhd tv 요즘 중소기업꺼는 저렴하더군요....
저도 영화는 프로젝터로 보고 그냥 티비 정도는 차라리 OLED 티비의 색감이 확 땡기더군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3343953&cate=103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