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95V3 es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싱글 사용)
정품과 같은 스펙인데요.
해외직구 사이트 같은곳에 보면 TDP가 다른것들이
엄청 저렴한 가격에 올라오더라구요.
용산 업자 분께 여쭤보았더니 듀얼구성이 아니라하면
크게 게의치 않고 실가동 하는데 상관없다고 말씀하시는데.
다만 국내에 갖고 들어오면 재판매 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당연히 A/S는 안된다는것은 알구 있구요.
정품과 다른 TDP 차이로 인한 성능 페널티가 있나요??
(CPU-Z에서 정품 120, 해외직구 145로 표시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정품 기준으로 생각해야 하며
ES 잘못사면 돈날리고 고생만 합니다.( 145W 견디는 보드도 잘없고 몬가 버그가 있으니 145W겠죠.)
본래 ES는 사는게 아니고 얻는 것입니다.
운이 좋게 제대로 작동되는 것이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ES라는 것 자체는 별 의미가 없고 스테핑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리테일이 C2 스테핑부터 있는 상황이면,
C1에서는 아주 약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고, C0에서는 거의 문제가 있을 것이며,
그보다 이전의 B계열 스테핑은 아예 못쓸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C0/C1에선 ES라 하더라도 140W 물건이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B레벨 스테핑일듯 합니다.
TDP등 뭔가 정보자체가 다른 ES는 절대로 쓰면 안됩니다. 성능 혹은 안정성에서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또한 어느정도 바이오스 업데이트 된 상황의 보드라면 붙지도 않을 확률도 있습니다.
그외 일반적인 ES는 개발중의 시제품이라서 절대 완벽하지 않습니다... 뭔가 바뀌어도 바뀌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