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업체에서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세트 인 mk260을 주문했습니다.

mk260이 오지 않고 mk260r 이 왔더군요.

네이버에 각각 검색해보면 r 붙은것은 마우스가 좀더 저가형이고 밧데리효율을 높인제품인 원가를 좀더 절감한 제품으로 나와있는데요.

그리고 r이 붙이 않은 제품이 27300원이고 r이 붙은 제품이 19000원대로 제품의 가격차도 있는 서로 다른 제품인데...

반품요청을 하고 설명을 하였더니 이런 답변이 왔네요.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본제품의 r 은 리패키지의 약자로 20여년 넘게 로지텍을 저의 업체가 취급하고 있습니다.

어떤점이 다른점인지 설명을 들을수 있을지요?

반품의 제품에 문제가 없다면 반품진행은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히 다른제품인데 이런 답변이 왔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위의 사진은 판매게시물 삭제하기전에 캡춰해놓았던것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제가 반품관련 문의 하고 나서 리패키지라는 답변후에 내용변경한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한참후에 기존제품판매를 내리고, r모델로 새로 글올린 내용입니다.

 삭제전에는 내용을 변경하더니 잠시후에는  글을 아예삭제하고 새로 작성했습니다.

이미 스스로는 잘못된 판매를 인정한듯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