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3.1 확장카드

su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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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가 usb2.0만 지원해서, 확장카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usb3.0확장카드보다는 지금 현재에는 usb3.1확장 카드가 적합할 것 같은데, 내장 usb3.1 헤더가 있는 제품은 국내에 없네요.

ebay를 검색하니, 제조사 불명의 usb3.1 확장카드 중에서 헤더가 있는 제품이 있던 데, 그러한 제품들의 usb3.1 확장카드는 usb3.0 제품을 지원할까요?
kangsume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구지 USB 3.1을 쓰시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직 USB3.1 지원 제품도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수준이고 그만큼 카드들도 안정화되어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입증된 USB3.0 5Gbps급 제품 쓰다가 향후에 업그레이드 해도 충분할듯 합니다.
     
susemi 2016-02
usb3.1은 대만 칩셋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는 발생할 가능성이 제로입니다. 그리고, 점차 usb3.1이 보급되는 시점에서 구지 usb3.0 카드를 구입할 필요성이 없을 것 같아서....
          
대부분의 USB3.1 칩셋이 Asmedia 를 사용하고 있지요. USB3.0도 인텔 7시리즈 풀리기 전에는 NEC, Etron아니면 Asmedia였구요..
현재 USB 3.1 혹은 신형 USB3.0제품과 USB3.0 초기 칩셋들과의 호환성 문제는 이미 어느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USB3.1이라고 하시는걸 보면 USB Type-C를 말씀하시는듯합니다만 동가홍상이라고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하면야 좋겠지만 쓸만한 USB-C 제품이 가뭄에 콩 나듯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구지 1포트를 날리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할지 의문입니다. 더군다나 USB3.1 대역폭도 천차만별이고..
현재 USB 3.1의 전송속도가 사양표에  따르면 10G 라고 하지만 아직 rev 1 인지라 USB 3.0과 속도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올해 rev 2 칩셋이 나오면 그때 type c 가 탄력을 받고 10g 속도가 나올똥 말똥 이라고 개발자가 말했으며.
제가. 작년 초부터 USB 3.1 인터페이스 카드와 케이블 외장 케이스를 셈플단계부터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3.1 이 보급된는 시점에 3.0 구입할 필요성 없다면.....반쪽까지 3.1 구입하는것 보다 제대로된 3.1 이 될때까지 기다리는게 권장드릴만 하겠군요...
     
susemi 2016-02
명괘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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