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었기때문에 문제점이야 당연하겠고

개인적으로 손으로쓰긴뭐하고, 시장메모적듯 프린터한장씩 이면지에 찍을때는

토너나 드럼에 문제가 있어 시커멓게 자국묻어나고, 인쇄질도 선명하지 않아도 되지만요

가끔 급할때 새종이에 찍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새종이를 넣으면 오히려 이면지 넣을때보다 더 심하게, 아예 매번이라고 얘기하는게 낳을정도로 걸림이 심하고요

그리고 프린터하면 종이로 토너나 드럼 혹은 프린터 안을 닦은것처럼 자국이 묻어나오는데

사용하고 있는것은 HP LaserJet 6p 인데말이죠.

토너,드럼 둘다 맛이간걸까요? 아니면 앞에 토너를 좀 갈아볼까요? 기계적으로는 아직 돌아가고 적외선기능도 있고, 

옛날에 모아뒀던 72핀 메모리로 메모리도 50메가 맞춰둬서인지..이상하게 약간 애착이 가네요.

물론 2100이면 더 좋았겠지만 그거는 100핀메모리라 당시 메모리 구하기도 어려웠고 해서 안구했었는데..지금생각하면 구할수 있을때

그거 구해뒀어도 괜찮을뻔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조언좀 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