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인 램 용량이 8G인 PC가 있습니다.
램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 소프트웨어 몇 개를 동시에 구동하고 있습니다.
작업관리자, 프로세스익스플로러 등으로 살펴보면,
램 점유율은 거의 100%에 육박합니다. CPU 사용량은 평균 60~70% 정도 왔다 갔다 합니다.
제가 해결하고픈건, 이 상황에서 CPU 사용량을 낮추고 싶습니다.
물론 좀 더 나은 CPU로 교체하면 당연히 CPU 사용량이 낮아질거라 기대합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물리적인 램 용량을 꽉 채우고도 부족할 정도의 상황일 때의 CPU 사용량과
물리적인 램 용량의 여유분이 충분히 있을 때의 CPU 사용량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상황에서 물리적인 램 용량만을 여유분 있게 증가시키는 경우(즉, CPU는 교체하지 않습니다),
CPU 사용량이 줄어들 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그보다는 캐시가 잡혀있는 하드디스크(혹은 SSD)가 죽어나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램은 특별히 의도된게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남아야 시스템에 좋습니다.
램사용량이 100% 육박하면 페이지 (스왑)에 읽고쓰고한다고 점유를 더 할것 같습니다만.....
DMA위에서 얼마나 cpu를 잡아먹겠냐만요...
저도 궁금하긴하네요 실력자분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실테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