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는 아파트 전세로 1년 정도 살고있는데요
어제 밤에 잘려고하는데 "빡" 하는소리가 들리더니... 어제는 뭐가 떨어졌나 하고 그냥 잤는데..
오늘 아침에 씻을려고 보니.. 문옆쪽에 화장실 타일이 벌어지고 떨어질려고하네요...
이럴때는 "임대인" 과 " 임차인" 누가 수리를 해야하나요..?
참고로 1994년 건축 아파트입니다. ㅠㅠ
아래는사진입니다....ㅠㅠ
추가 : 주인이 실리콘으로 쏘면 될거 같다고 실리콘 처리 하자는데..
실리콘이면 될가요?? 제가 보기엔 영 불안한데;;
팽창과 수축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언제 와장창.. 할지 불안하네요..;;
참고하세요
타일은 비용이 많이 나올듯해서요..
지식인에 찾아 보니 임대임(집주인)이 해주는게 맞다고 하는데..
혹시나 해서 글을 다시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가끔 지식인에 잘못된 정보도 많이 올라와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집도 그래서 한쪽 벽 모두 수리 했습니다.
A/S 기간이라서 시공사에서 무료로 고쳐주었구요..
저는 집주인에게 연락해봐야겠어요;;;;
원래는 임대인이 고쳐줘야 할 의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대인 연락한번 취하시고 업자한번 보여주시고 뭐 견적받아서 임대인하고 조율하셔야 할듯요
타일쪽은 비용도 비용이고. 또 나중에 나갈때 문제가 생길 소지가있을거 같아서요..
지식인에서도 임대인이 해주어야한다는데..
가끔 지식인에 잘못된 정보도 보여서..
집주인에게 연락하기전에 글을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세 = 모든것은 임차인 (소모성 포함)
위와 같이 생각 하시면 되구요 대형마트에서 타일 접착제 사다가 간단하게 붙여주시면 수리 가능 합니다.
실리콘도 종류별로 있어서 일반적인 실리콘으로 하시면 습기에 떨어지거나 혹은 습기에 곰팡이가 필수있습니다.
세라픽스 접착제나
다우코닝 실리콘 사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소모성은 임차인이지만 사용상의 부주의가 아닌 노후관련된것들은 임대인이 하는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