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한 레이저 복합기의 소모품(토너, 내부 드럼 등)의 상태가 아래와 같아서 제조사에 문의하니 못알아먹을 소리만하고

as기사 불러서 체크해라..라고 하는데 출장비만 5만원이고 각종 부품이 다 10만원초과금액이고 대부분 20만원대이네요.

그냥 갖다버려야할까요? 써야할까요?

신도리코 MF 3530n 이고요

상태는 

출력량카운트는 컬러는 12907 . 흑백은 14083 이고, 스캔은 6018 입니다.

토너는

블랙 2.5k

사이언 2.0k

마젠타 2.0k   <---현재 마젠타는 없음메세지가 뜨고 있습니다.

옐로우 2.0k


드럼은

블랙 76%

사이언 46%

마젠타 79%

옐로우 46%

벨트 28%

정착기 44%


라고 적혀있기에 제조사 as센터에 문의하니

- 토너의 사용량은 아래 표와 같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A4 5% 차트 기준)

   - 사용카운터(컬러는 12,907 . 흑백은 14,083)로 봤을때 구매 당시에 들어간 토너의 상태 확인이 필요 합니다.
      (판매용 신규 토너 , 사용하던 토너)          

2. 추가 옵션 품목인 메모리 종류

    - 해당 메모리는 PC의 메모리와 호환 되지 않는 전용 메모리를 사용 합니다.

3. 메모리, 드럼, 벨트 등 부품 및 소모성 부품 사용자 교체 가능 여부

    - 토너를 제외한 부품 / 소모성 부품들의 교체는 숙련된 기술자(엔지니어)를 통하여 교체 가능 합니다.

    -  단순히 교체만 하지 않고 기기의 설정 및 제품의 상태에 따라 조정이 필요 합니다.

라고 하는데요.

A4 5%라는건 뭔지... 시원한답변을 못들은거 같지만. 갖다버려야할 수준인가요?

토너, 드럼 일체/별도형이라는건 들어봤지만...정착기에 벨트까지 갈아야 하는줄은 몰랐네요.

도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