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kiselee 2016-05

네 사무실에 당일 전화오기도 하고요

직원 없는 자영업자시면 주변 지인에게 연락하겠죠

보증 담보를 전화로 하는건 불가능하니까 안심하세요

그런데 사업자 번호는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군요 그 은행에서 전화가 오면 대표 번호로 다시 물어보세요

곰세마리 2016-05

저도 아는분한테서 그런 부탁 받았는데요..
처음은 자료만 요구 하다 결론으로 들어가서는
보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중간에 연결하는사람은 신분확인이라고 하는데
대출 심사쪽에서는 보증이라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끊어시는게 나으실듯 싶네요..

여주이상돈 2016-05

자료주면 추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은행에 직접 알아보새요. 보증이면 아주 골치아파집니다.

crow 2016-05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동료 한분이 도움을 요청함에.. 별 큰 문제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만.. 세세히.. 제가 물어보니.. 이것은..
곧 저를 담보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동료에게.. 큰 화를 내었습니다. 제대로 물어보고.. 아무리 급함에 있어 체크할 정보를 너무 무시하는 경향에 대해...

저도 이런 경험을 격어보고 나름 분석해 보니.. 인터넷 상에 대출 상담을 하면서.. 이들이 제3의 금융기관을 재 활용하는 또한 피싱과 같은 화술로 농락하여 주변을 끌어들이게 하는 수법입니다.
하여간.. 단순한 은행 피싱만 있는게 아니니.. 다들 금융과 관련된 화술을 조심하시길..

E편한세상 2016-05

역시나, 전화 통화 후 안한다고 했습니다

말이 청산유수....

꼴통황진우 2016-05

녹음을 좀 하시지요..
금융감독원에 확 질러 버리게요... 하하하

뒷북소년 2016-05

이런경우도있군요

송지만 2016-05

무시무시하네요....

시도니 2016-05

은행에서 신용담보대출때 근무지 확인차 회사로 전화 온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사자 분보다 은행에서 연락이 더 먼저 와서.. 당황한적이 있습니다.

이천풍 2016-05

전화받는 사람의 사업자번호 물어보면, 그냥 끊어야 합니다.
사기 또는 피싱 또는 담보(보증)... 입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되는 거라서 그냥 끊으십시오.

전화 받아서 이것저것 묻고 답하다 보니... 주민등록번호 알려주는 거랑 같습니다.
사업자번호는 사업자의 주민등록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지역 내에서는 어찌어찌 실사가 가능하지만, 타지에서는 오직 번호만으로 처리하므로,
악용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그걸 가르쳐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