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s -m1210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넘 워낙에 구형이라서 윈도우10이 버겁긴하지만 설치해서 사용중에
큰문제가 없었는데 클럭이 고정되어 버립니다.
cpu가 t2400 (1.83Ghz)인데 작업관리자를 열어서 실시간 클럭을 확인하면 항상 0.97~0.99Ghz를 왔다 갔다 하네요.
전원옵션 고성능 cpu 퍼포먼스 100%로 설정하고 바이오스상에서 speedstep off로 해놓았는데도
여전히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혹시나해서 동영상 720p짜리로 구동해본결과 뚝뚝 끊기면서 여전히 클럭이 회복이 안되네요.
차라리 최대클럭으로 고정되면 몰라도 저전력 클럭으로 고정되어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
윈도우10의 문제인지 고민되네요.
윈도우10에서 클럭 1.83까지 잘 봅아 줍니다 좀 느리긴 합니다~~
배터리가 수명이 다해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센트리노적 노트북이면 배터리를 의심해볼만합니다..
테스해보니까 열땜에 강제로 클럭다운된듯 합니다. 잠시 전원을 껐다가 한참후에 켜보니까 1.7기가까지 올라가는데 그것도 왔다리 갔다리하고
바이오스 speedstep off 하니까 1기가로 고정되네요. speed step활성화 하니까 바이오스상에서 1.83이라고 뜨네요. 부팅후 잠시 1.78기가까지 올라갔다가
열좀 나기 시작하니까 바로 0.97~0.99로 고정되는 현상이 일어나네요.
배터리는 수명이 다해서 아얘 뽑아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