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설치하고 2010년~2011년 정도....
거의 컴퓨터를 방치했었습니다...
그런데...잘 작동하나 해서 무심히 눌러봤는데....
헐 열리지 않습니다...
컴퓨터에서 인식은 하고....
버튼 누르면 노란 불도 들어 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클립을 펴서 버튼 밑에 구멍을 쑤시면 열린다 해서....
그렇게 하니...조금 튀어 나오기에...손으로 잡아 뺐는데....
뭐 여전히 버튼 눌러서는 작동 불가내요....
뭐가 고장난 걸까요?
자가 수리는 가능할지...혹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거진 컴을 방치를 해 뒀다가....771 제온 개조를 하면서...
요즘 다 업데이트 해주고...6400T 도 사고 하는데...
방치시킨 컴이 문제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늘파란
케이스를 분해하실줄 알면 고무가 걸려있는 로더부분에 실같은 거를 접착제로 한바퀴나 두바퀴정도(너무 많이 감으면 고무링이 빠져버립니다.)
감아 놓으면 어느정도 잘 작동합니다.
아래 같은 방법입니다.
http://blog.naver.com/heavenksm/80033435402
근본적인 해결은 안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내구성 정말 왜 그렇게 만들어 놨는지.....
여즘은 거의 쓰지도 않는 제품이니....
조쳐나도 쓸때쯤에 또 망가져 있을까....걱정 됩니다..
벨트 트레이 로딩 방식 자체가 그렇습니다.
고무가 오래되면 노화되서 탄성이 줄어들고,
심하면 눌어 녹아 붙거나 삭거나 하는 재질적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가의 제품도 벨트 트레이 로딩을 쓰게되면
4-5년 정도 지나 고무가 노화되어 이런 증상이 나타 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기어 트레이 로딩 방식이 있는데
이러한 방식의 단점은...
시끄럽고 부드럽게 개폐가 작동되지 않아서
싸구려 처럼 보입니다.
클립을 펴서 사용하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