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출국이라
셔틀버스를 이용 할 수가 없고...
택시비는 네이버 단순계산으로 편도 5만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꼭 자차를 가져가야 하는데
(자차 이용시 장기주차 18,000원 톨기름 22,000원 예상)
역대급으로 이용객이 많다하여
걱정입니다
선배님들의 팁을 좀 얻어갈 수 있을까요?
주차는 토ㅡ화 까지...
토요일 아침 출국이라
셔틀버스를 이용 할 수가 없고...
택시비는 네이버 단순계산으로 편도 5만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꼭 자차를 가져가야 하는데
(자차 이용시 장기주차 18,000원 톨기름 22,000원 예상)
역대급으로 이용객이 많다하여
걱정입니다
선배님들의 팁을 좀 얻어갈 수 있을까요?
주차는 토ㅡ화 까지...
저는 지붕이 있는 주차 타워를 선호하는 편이라 많이 일찍가서 2층이나 3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대기..... 사람이 나오면 쫓아갑니다. 차 빼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리고 거기에 댑니다. (6번 시도 5번 성공)
주차타워 말고 노상주차도 괜찮다고 하시면, 주차장 입구에서 무조건 공항에서 가장 먼쪽부터 갑니다. (다른 곳은 어차피 없으니까요ㅠㅠ)
비용이 문제라면 저공해차량 수배하시고요 (반띵)
인천공항 이용이 처음이라...
이미 자차 50퍼센트 할인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
가끔 사설이 문제 일으키는데, 공항공사에서 직영하는데는 거의 문제 없습니다.
한동안 카드사들이 무료 발렛 해준 적이 있었는데,
보유카드 중에 그런 카드 있는 지 확인해보시구요.
발렛 맡기면 그 다음부터는 자기들이 알아서 다 합니다.
차량에 손상가도 그 쪽은 다 보험 들어져 있어서 괜찮다고 알고 있구요.
사설은 사고나거나 손상되면 골 아픕니다만...
급할 때는 정말 쓸만 합니다.
몇번 이용해보면서 편하다고 느껴서...
애가 셋이라 ㅡ_ㅡ; 사실 차를 직접 대는 건 엄두도 못 낼 일이라...
이번에 고향 갈 때도 김포에 주차대행 맡기고 가려고 했는데,
요즘 바빠서 뉴스를 잘 못 접하다 보니 뭔 일 있어도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무슨 문제라도 뉴스에 떴었나요?
혹시 경험담이 있으시면, 좀 얘기해주실 수 있을지요?
제가 마지막으로 주차대행에 대해서 본 기사는 사설에 맡겼다가 주차딱지 때이고 차 손상되고
차 아무데나 공터에 대놨다가 갖고 온다고 해서 한번 논란이 있었던 기사 이후로는 아직 접해보질 못 했습니다.
뭐 이런 아픈기억입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공항 직영 사칭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던데...
인수할 때 정확히 확인하고 인수하긴 해야 하는데,
공항에서는 뭐가 바쁜지 항상 이상하게 바빠서 또 그게 힘들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겠네요.
전 애들 때문에라도 힘든 상황인지라 고민이 됩니다.
8월 중순에는 주차장 좀 빌까 싶긴 한데 말입니다.
사설도 몇번 써봤는데, 걔네들은 완전 야산에 대더라구요 ㅠㅠ
어우...야산 심하네요.
주차대행 주차장이 별도로 있던데 그곳이 아니었나 보군요.
인천공항은 지하주차장에 별도로 자리가 돼 있던데...
김포공항도 주차대행 주차장이 별도로 있었던 거 같은데
가본 지가 좀 되긴 했습니다.
인천공항은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이용해봤고
김포공항은 최근에 한달 전쯤 아버지께서 이용해보셨을 때는 별 말씀 없으셨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사설이건 정식이건 주차대행은 못하겠더라구요... ㅠ
그리고 이번 정부에는 별로 뉴스를 보기 싫을 거 같았던 것도 한 몫 해서...
거의 접하질 못 하고 있네요.
도대체 뭔 일이 있었어유?
일 4,000원입니다.
공영주차장 주차하시고 전철로 인천공항 들어가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