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있나요? X264 와 prores 에 대해

냐아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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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mix 라는 소프트웨어 스위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방송급 화질로 멀티채널을 녹화하려고합니다

프로그램에서 지원해주는 코덱이

X264.    50Mbps

ProRes   150Mbps

DNxHD.   145Mbps

등 편집용 코덱까지 지원을 하더라구요

근데 실제 녹화를. 해보면 x264와 dnxhd는 시스템에 부하를 덜주는데 prores는 두 채널을 레코딩하기에도 벅차더군요 어떠한 차이에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알수있을까요
최승연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디스크 i/o가 감당을 못하는것 같네요..
데이타를 SSD에 올리고 작업해보세요..
제온프로 2016-09
지원하는 코덱의 스펙이고..
최대 화질로 인코딩 해버리면..... 병목이 걸리겠지요..
통키 님 말씀대로.. 최대 화질까지 원할한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일단 SSD 4~8개 정도 RAID0 나 Raid5로 묶어서
하드드라이브를 강력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냐아아아암 2016-09
레코딩할떄 시스템 성능을 보면 디스크 i/o 보다는 CPU 가용률이 100%가까이 올라가서 문제가 되고있는거 같구요. 테스트 코덱인 DNxHD 는 비트레이트가 ProRes와 비슷한데도 시스템에 부하를 덜 줍니다.
제온프로 2016-09
CPU 성능이 오버되니.. 혹 시스템에 부하를 주고 있는 프로그램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다른 문제 없으면.. CPU 업그레이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코딩에는 CPU 코어 갯수가 중요합니다.. 다다익선
145Mbps라도 해 봐야 겨우 16MB/s 정도인데 요즘 이정도에 디스크 부하가 걸리는 일은 없죠. 코덱은 일종의 압축 알고리즘이고 H/W가 가속하지 못하면 전적으로 CPU에서 처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인코딩은 무조건 CPU빨이라고 했었죠.
     
근디 2채널이면 두배로...

그것도 burst속도가 아닌 steady속도가 지원이 되어야 하고 넷워크도 협조해줘야합니다....

제가 전에 ipcamera 프로젝트할때보니까 엄청버벅대더라고요...

근데 위에서 보면 그냥 단순 data throughput 보다는 인코딩 알고리듬과 뭔가가 있는거 같은데요....
          
물론 그렇긴 합니다. 저 쓰루풋은 출력쪽이고 원본파일이 어느정도 크기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통상 원본파일은 크기가 좀 크기에 디스크쪽 I/O도 무시는 못할 것입니다. 당연히 소스쪽 디스크랑 인코딩 후 저장소는 다르게 설정하는게 좋겠고요. 하지만 x264와 dnxhd는 괜찮은데 다른 코덱은 버벅인다는 걸로 봐선 2개는 H/W로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원본은 동일하고 dnxhd는  ProRes와 비트레이트도 비슷하니까요.
VGA가 지원하지 않는다면 CPU가 지원하고 있을 수 있으니 시스템 사양을 알아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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